▲ 하늘문감리교회는 지난 2일(주일)-5일(수)저녁까지 교회창립 71주년을 맞이하여 성도들의 영적무장을 위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전시 서구 계룡로264번길 2에 소재한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는 교회창립7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2일(주일저녁)-5일(수)저녁까지 ‘성령충만으로 영적무장하자!(행1:8)’를 주제로 부흥성회를 실시했다.
 
첫날 저녁집회는 담임 이기복 감독의 사회로 김황호 장로의 대표기도 후 조원만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삼상16:11-13절을 본문으로 ‘쓰임 받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새벽과 오전, 저녁시간으로 나누어 실시한 이번 부흥성회의 강사는 조원만 목사(풍성한 교회)로 조 목사는 이번 집회에서 ▲참된 축복은 하나님의 은혜로 옵니다(신33:16) ▲아브라함의 복, 요셉의 복(1)(신33:13-17) ▲성도는 열매 맺는 나무입니다(갈5:22-23) ▲때를 따라 돕는 은혜(고전15:10) ▲아브라함의 복, 요셉의 복(2)(창22:9-18) ▲성령의 열매는 천국이다(삿9:8-13)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열매(요15:7-8) ▲아브라함의 복, 요셉의 복(3)(사60:1-3) 등의 말씀을 통해 풍성한 열매와 영적 성숙의 알곡으로 성도들을 인도했다.
 
한편 하늘문교회는 오는 9일(주일)저녁 가수 출신 윤항기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찬양간증집회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042)525-3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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