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방에서 즐거워 하고 있는 한사랑교회 어린이들. © 오종영(발행인) | |
기독교대한감리회 한사랑교회(담임 최병선 목사)는 지난 18일(주일) 교회 내에 새롭게 신설한 ‘천국 방방’개장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천국 방방 개장예배는 한사랑교회가 다음세대들인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전도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갖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교회로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던 중 어린이들에게 방방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어린이 전도를 위한 단초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날 개장예배에서 최병선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8:16절을 본문으로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조광현 장로가 경과보고를 했다.
조 장로는 경과보고를 통해 천국 방방 공사의 목적은 다음세대를 어떻게 하면 전도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전 성도들이 정성으로 드린 헌금으로 천국 방방 공사를 시작했으며, 이번 천국 방방 개장을 통해 교회를 찾는 어린아이들에게 놀이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방방에서 놀다고 예수 믿고 천국 갈 수 있는 자를 만들겠다는 생각에서 ‘천국 방방’으로 명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천국 방방은 약 60여평 규모로 설치됐으며, 약 3개월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이날 개장식을 가졌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