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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슬람대책 및 이단대책세미나
지난 22일(목), 이단대책위원회 이슬람위원회 주관으로 문창교회에서 강종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파송목사 강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9/26 [14:38]
▲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단대책위원회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파송 강종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지난 22일(목) 문창교회에서 이슬람 이단대책세미나를 가졌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서노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임헌선 목사)는 지난 22일(목) 오전10시 30분 대전시 중구 문창동에 소재한 문창장로교회에서 이슬람대책 이단대책세미나를 실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강종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파송목사가 강사로 나서 이슬람에 대한 이해와 포교전략 및 피해상황을 비롯해 이슬람대책방안에 대한 대안제시를 해 줌으로써 이슬람에 대한 깊은 이해와 더불어 피해예방에 대한 길라잡이를 제공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강 목사는 먼저 이슬람에 대한 기본적인 용어이해를 설명하면서 이슬람은 ‘자발적으로 알라의 뜻과 명령에 순종 한다’는 뜻이며, 무슬림은 이슬람을 믿는 교도들이고, 알라는 영어 ‘the God’으로 무슬림은 ‘하나님(God)’이라는 단어보다 ‘알라’를 더 선호하며, 알라에 대한 전폭적인 순종을 중시하는데 이것은 현재와 죽음 이후의 삶에서 공통적으로 평화를 얻는 동일한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AD 570~632)는 아랍의 예언자로 그는 삼촌과 여행을 다니면서 유대인과 기독교도들을 만나 유일신 사상과 종교의식, 용어 등을 배웠는데 이것이 이슬람 창시와 교리의 바탕이 되었으며, 25세 때 40세 여자와 결혼하였고, 두 번째 결혼은 50세에 9세 여아와 결혼하는 등 비정상적 삶을 살았던 경력의 소유자자로 위키 백과를 인용해 말했다.
 
이어 ‘이슬람의 의무’로써, 첫째, ‘SHAHADAH’(샤하다)로 ‘샤하다’는 이들 기본 믿음중의 첫 번째로 마음을 의식적으로, 자발적으로 선언하는 것이며, 둘째, ‘SALAH’(살라)는 하루에 다섯 번 드리는 의무예배로‘FAJR’(파즈르)-새벽에서 해뜨기 사이에, ‘ZUHR’(주흐르)-정오에서 오후 중반 사이에, ASR(아스르)-오후 중반에서 해지기 사이에, MAGHTIB(마그리브)-해진 직후에, ‘ISHA’(이샤)-밤에서 새벽사이에 실시한다. 셋째 ‘ZAKAH’(자카-복지공헌)로 이는 무슬림의 연간 소득으로부터 의무적 납세이며, 넷째 ‘SAWM’(사움)은 라마단달(이슬람 달력으로 아홉 번째달) 동안에 행해지는 단식으로써 무슬림은 라마단달 동안 새벽부터 해지기까지 매일 먹는 것, 마시는 것, 담배피우는 것과 부부생활을 자제해야한다. 마지막 다섯째는 ‘HAJI’(하지-알라의 집으로의 순례)로, 이는 하나의 연간행사인데 하지를 감당할 수 있는 여유가 있는 무슬림들에게 의무적이며, 적어도 일생에 한번은 해야 하며, 하지는 ‘Dhul Hijjah’(둘 히자)달(이슬람 달력으로 열두번째달)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에 있는 알라의 집으로 가는 순례를 가리킨다고 말했다.
 
▲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는 강종인 목사.     © 오종영(발행인)

다음으로 강 목사는 이슬람은 평화를 가장한 폭력의 종교라면서 “이슬람은 폭력의 수단을 통해 꾸란의 명령을 수행하도록 교육받아 온건한 무슬림도 언제든지 ‘테러분자’로 돌변할 수 있으며, 꾸란에는 수많은 구절들이 폭력으로 싸울 것을 명령하고 있으며 천국은 그러한 자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슬람이 한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고, 60년 만에 무슬림이 약 1,200배나 증가하는 등 한국의 무슬림은 외국인과 한국인을 합해 약 25만 명으로 추산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세미나에서 강 목사는 “이슬람은 온건 이슬람과 폭력 이슬람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사실 모든 이슬람은 공히 폭력이 내재되어 있으며 최근 이슬람은 한국에서도 급격한 팽창현상을 나타내고 있는데,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전체인구의 약 14%(643만 명)의 인력을 수입해야 하는데 이로 인해 매년 30만 명의 이민자가 들어오는 나라가 됐으며, 현재 약25만 명 중 한국의 무슬림 인구는 20만 명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도 유럽이 밟은 전철을 빠른 속도로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영국과 같이 언제 무슬림이 500만으로 늘어날지 모른다”면서, 이슬람연맹의 한국선교전략을 보면, 그들은 이슬람 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아랍어, 이슬람교리, 벨리댄스강습 등을 통하여 이슬람 문화를 뿌리내리게 하며, 다음으로, 사원(모스크)을 건립하였는데, 이들은 11개의 이슬람 사원, 4개의 이슬람 센터, 60여개의 예배소가 있으며 현재 송도에 2만평 170억 규모의 모스크가 건립중이고 나아가 국내대학공략을 위해 대학교수와 학생들에 대해 많은 재정 후원을 하는가 하면, 결혼 및 출산전략을 통해 이슬람 남자들은 한국여자와 결혼하여 많은 자녀들을 낳게 하며 심지어 기혼자도 결혼하는데 그들은 일부다처제를 표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한국유학생 이슬람권 유치와 꾸란을 현대국어로 완역하여 보급함으로 이슬람 전파를 가속화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국여성의 피해상황도 주목해야 하는데, 이슬람에서는 원칙적으로 이교도와 결혼을 금한다. 그래서 결혼하는 부부 중에 한명이 무슬림이 아니면 이슬람법에 따라 반드시 무슬림으로 입교하거나 개종해야 한다.(꾸란2:221) 개종하지 않으면 자녀를 볼모로 개종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그런데 무슬림 남성은 한국국적 취득 수단으로 한국 여성과 결혼하며, 본국에 부인이나 자녀들이 있더라도 결혼 전에 밝히지 않으며, 귀국할 때 버리고 가도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특히 결혼 전에는 개종을 이야기 하거나 강요하지 않는데 이들은 주요 공략대상으로 같은 회사 근로자, 이혼녀, 기독교여성, 장애인, 노처녀 다방여성, 정신 지체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강 목사는 이슬람 대처방법에 대해, “2020년도까지 한국을 이슬람화 하고 한국의 기독교를 파괴하며 우리의 안방을 점령하려고 하는 가장 경계해야 할 이단중의 이단, 이슬람에 대해 우리는 너무나 모르고 완전히 무방비 상태에 있다”면서 “이슬람은 수많은 영혼을 지옥으로 데려가는 사악한 사탄마귀를 믿는 종교다”고 말했다.
 
또한 “이슬람의 실체에 대해서 보다 정확히 알고 우리 주위에서 이슬람의 유혹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많은 교육과 정보 공유가 필요하며, 이슬람으로부터 한국을 지키고 영원한 생명이시며 구원이신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으로 승리하시길 기도한다.”면서 세미나를 마쳤다.
 
한편 강종인 목사는 예장통합대전서노회 소속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파송목사로 사역중이며, 이번 방한 중 대전서노회 이대위 주관 이번 세미나 강사로 나서 강의를 했으며, 파송 전에도 대전종교문제연구소장으로 재직하며 이단문제에 앞장섰던 목회자이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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