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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제7대 법인이사장 및 임원 취임감사예배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9/12 [15:28]
▲ 침신대학교 법인 이사장 윤양수 목사를 비롯한 이사들의 취임예배가 지난 1일(목)오후5시 침신대학교 자유관에서 거행됐다.     © 오종영(발행인)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지난 1일(목) 오후 5시 교내 글로벌비전센터 아가페홀에서 윤양수 법인이사장과 배국원 총장 등 학교 관계자들과 내외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이사장 및 임원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이사장 윤양수 목사와 권찬대 이사, 주광석 이사, 신순철 이사, 조현철 이사, 유병천 감사, 조상완 감사가 신임 이사장 및 이사로 취임했다.
 
침례신학대학교는 3000여 교세를 자랑하는 국내 중견교단으로 교단의 목회자를 양성하는 유일의 신학교육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고, 사범계열과 교회음악, 사회복지, 신학과 등 다양한 학과교육을 통해 유능한 목회자를 양성해 온 62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신학대학이다.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침신대 배국원 총장의 사회로 방효길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김진천 목사의 성경봉독(고린도전서4:1-5)과 소프라노 최애련씨의 특송(Sanctus)후 이정희 박사(침신대 전 총장)가 ‘그리스도의 일꾼과 관리인으로 충성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윤양수 이사장이 신임임원을 소개한 후 취임사를 전했다. 취임사 후에는 이대식 목사(증경총회장)가 격려사를, 설동호 교육감(대전광역시교육청)과 한현택 구청장(대전광역시 동구청)이 축사를 전한 후 침신대 배국원 총장과 전주영 목사(대전중부지방회장)가 취임한 윤양수 이사장과 이사들에게 축하패를 증정한 후 꽃다발을 증정했다.
 
이어 윤이사장이 내빈소개를 한 후 김한중 법인사무국장의 광고 후 최보기 목사(증경이사장)의 축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친 후 참석자들과 만찬을 나누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번 법인이사장과 이사들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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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12 [15:2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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