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원철 목사, 이하 대기연이대위)는 지난 1일(목) 유성구 수통골에 소재한 드리오리에서 9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위원장 원철 목사를 비롯해 7명이 참석한 이날 대기연이대위 월례회에서는 이단대처 성금운용 방침을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며, 오는 11월 중 대전중앙장로교회에서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추진사항은 임원회에 일임하여 준비하기로 했다.
 
한편 대기연이대위는 지난 대기연임원회의 결의에 따라 이단대처성금 모금을 실시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으로 16건의 성금이 답지해 모두 430여 만 원이 모금됐으며, 모금된 성금은 이단피해 변호비용 및 이단사이비 대처교육과 예방, 그리고 이단피해자 회복을 위한 치유사역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으며, 지출방법은 임원회의 의결을 통해 집행하고 정기 월례회 때 보고 추인하며 월례회 후에 대기연에 보고키로 했다.
 
또한 성금의 투명한 지출과 관리를 위해 통장은 대기연이대위원장 원철 목사가 관리하되 출납은 서기가 보관하는 이대위 직인으로만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대기연이대위는 향후 지속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이단대책관련 각종 사역을 위해 사용하게 되며, 성금을 기탁하기를 원하는 교회나 개인은 농협 352-1166-6637-73 원철 (대기연 이대위)로 입금자명 또는 교회이름으로 입금하면 되며 입금 내역은 매월 대기연이대위에 보고된다.
자세한 문의는 042)252-5335(대기연) 또는 010-4410-7004(위원장) 010-4413-0018(서기)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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