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오영택 목사(왼쪽)와 김형민 목사(오른쪽) © 오종영(발행인) |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박근상 목사)는 다음달 9일(주일) 저녁부터 11일(화) 저녁까지 대흥침례교회(담임 조경호 목사)에서 ‘대전복음화 연합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합성회에서는 오영택 목사와 김형민 목사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한편 대기연은 이번 성회를 위해 지난 9일(금) 오전 리베라호텔에서 실무임원들과 교단별 부회장단들이 모여 연석회의를 갖고 성회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으며, 오는 23일(금) 오전 11시에는 대전시 동구 대전로889-18에 소재한 삼성성결교회(이승현 목사)에서 9월 임원월례회를 갖고 연합성회를 위한 안건을 상정하여 교단별 협조와 임원들의 참석을 독려할 예정이다.
대전복음화 연합성회는 지난 5월 첫 주일 대기연 회장으로 취임한 박근상 목사가 향후 대기연이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연합기관으로서 임원들만의 모임이 아닌 지역성도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역을 펼칠 계획을 피력한 바 있으며, 이미 취임 후 김두현 소장 초청 목회 트랜드 세미나와 지난 7월 벨국제학교에서 실시한 청소년리더십캠프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성회는 실질적으로 대전의 교회들이 함께하는 복음화 성회로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042)252-53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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