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의회(이하 한이협)는 오는 9월 5일(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구 채플실에서 ‘이단대처를 위한 특별 세미나’를 실시한다.
 
한이협이 주최하고 목원대학교 목회교육원(원장 오성균 목사)이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대전광역시 기독교연합회 이단상담소와 대전종교문제연구소의 후원으로 실시된다.
 
세미나의 강사는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의회장), 신현욱 목사(신천지 대책 전국연합회장), 김경천 목사(전JMS 부총재)등이며 이단관련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이협은 최근 한국교회에 이단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으며 교회에 소위 추수꾼을 침투시켜 교회를 붕괴시키는 일까지도 발생하고 있어 이번 한이협에서는 이러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목원대학교와 협력하여 이단대책세미나를 개최하고 이단대처법과 적발요령 등 각종 이단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석희망자는 사전에 휴대전화문자로 신청해야 참석 가능하다. 연락처는 010-9415-5073/ 010-8001-328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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