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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제일교회, 제3회‘장자권 전국어린이 영성캠프’개최
지난 달 28일(목)-30일(토) 한밭제일교회에서, 전국 46개 교회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8/12 [15:06]
▲ 한밭제일교회는 지난 7월 28일(목)-30일(토)까지 교회 본당에서 전국에서 참석한 1000여명의 어린이들이 함께한 가운데 어린이 장자권 캠프를 실시했다.     © 오종영(발행인)

“장자권 속에 감추인 지헤와 지식의 보화를 찾아내자!”
 
한밭제일교회(담임 이영환 목사)가 주최하고 어린이 사역부가 주관하는 ‘제3회 장자권, 전국어린이 영성캠프’가 전국 46개 교회에서 1000여명의 어린이와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8일(목)-30일(토)까지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에 소재한 한밭제일교회에서 개최됐다.
 
‘예수님처럼 기도하라’는 주제 하에 진행된 이번 장자권 어린이영성캠프는 오형균 목사가 개회예배와 성경읽기 성경암송 및 폐회예배를 인도했으며, 이상민 전도사가 영성훈련을, 황 철 목사가 중국어 특강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기타 독서활동 및 예수장이 길잡이와 감상문 쓰기, 실내 활동 등을 실시한 후 성료 됐다.
 
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는 캠프를 열면서 “주님 오실 날이 가깝다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는 시대에 성경시대보다 열배, 백배나 영적으로 어두운 이 시대의 영적 승리에는 대안이 없으며, 오직 하나 예수님의 기도를 배우고 따라하는 것 밖에 없다, 초대교회의 기도를 배우고 따라하는 것 밖에는 없다. 초대교회가 그렇게 기도했다면 우리는 열배나 더 기도해야 하며 예수님께서 그렇게 기도하셨다면 우리는 백배 더 기도해야 한다”면서 “어린이들이 예수님의 기도를 배우고 훈련하는 데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기도를 통해 인격적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만나고 경험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품고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세상이 감당 못할 주의 자녀들로 거듭나 선한 영향력이 있는 하나님의 일꾼으로 키우려는 확실한 목적을 가지고 이 영성캠프를 열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죄 사함 받고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요 자녀 중에서도 장자들이다. 하나님의 장자들이라면 만왕의 왕의 자녀로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가 왕의 자녀라면, 우리는 왕의 자녀처럼 살아야 하며 왕의 자녀처럼 생각하고 말하며, 왕의 자녀답게 행동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리며 명령하고 선포할 수 있어야 한다. 캠프가 시작하는 시간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성령님의 역사가 일어나고 참석하는 교회와 어린이마다 기도가 살아나고 예배가 회복되며 하나님을 만나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인생 최고의 날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어린이 장자권 세미나에 참석한 어린이들     © 오종영(발행인)

이번 어린이 영성캠프에서는 ▲기도, 할 수 있는 대로 크게 부르짖으라 ▲기도, 반드시 예수님에게서 배우고 따라하라 ▲기도, 할 수 있는 대로 자주, 오래하는 습관을 가지라! ▲기도, 먼저 회개를 반드시 동반하라 ▲기도, 사랑의 대화임을 잊지 마라! ▲기도, 예수님이 가르치신 대로 하라 ▲기도, 믿음의 절대 파워다. ▲기도, 하늘나라에서 VIP로 취급됨을 주목하라 ▲기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강청하라 등의 주제로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시간 강의에서는 ‘반드시 하늘 소리를 주목하라’면서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장자들이요 분명히 하늘나라를 상속받은 사람들로서 비록 지금은 땅에 살지만 언젠가 그날이 오면 영원한 본향 천국에서 사랑하는 내 주님과 함께 영원을 살 것이며, 그 아름답고 영화로운 천국에서 천사들의 섬김을 받으면서 살아갈 하나님의 장자들은 이 세상에서도 천국을 노래하며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하늘나라의 소리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앞으로 하늘나라에서 성경대로 살 것이기에 하늘소리가 이 땅의 소리가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기도를 재현하라!, 할 수 있는대로 부르짖어 기도하라!”면서 말씀의 핵심을 정리하고, 감사와 회개, 명령과 선포, 결단의 순으로 훈련을 이어갔다.
 
마지막 시간에는 ‘기도,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강청하라’는 주제로 기도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의 핵심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라면서 밤낮 부르짖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더욱 크게 소리 지르며 기도하고, 포기하지 말고 응답 될 때까지 소리를 지르며 기도하라”면서 감사와 회개, 명령과 선포, 결단의 시간을 끝으로 훈련을 마쳤다.
 
한편 한밭제일교회는 8월 8일(월)-12일(금)까지 교회 드림홀에서 초등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장자권 속에 감추인 지혜와 지식의 보화를 찾아내자’는 주제로 ‘2016년 여름방학 초등장자스쿨 영성독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독서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성경암송법과 장자 독서법, 마인드맵핑 기술을 배우고 읽혀 탁월한 두뇌 능력과 학습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훈련하는 시간으로 장자의 명령권과 선포권 훈련과, 어린이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 영적 분별력 향상, 창의력 상상력 개발, 탁월한 독서 능력의 습득, 학습 능력과 발표력 향상등을 성장목표를 정하고 장자 성경암송법(시편136편, 빌레몬서 암송), 장자 mind map 작성법(4회) 등을 훈련하는 시간으로 삼았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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