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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품으로 학교를 개척하라’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충청S.C.E 청소년, 청년 여름수련회 성료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830여명의 청년, 청소년들 참석‘ 다양한 주제 특강과 콘서트, 페스티벌 및 공연 실시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8/12 [14:27]
▲ 약 830여명의 청소년들이 모인 가운데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예장합동 2016 대전,충청SCE청소년 청년여름수련회 개강예배에서 설교를 마친 오정호 목사가 기도를 드리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전국기독학생면려회(S.C.E)가 주최하고 대전·충청S.C.E(위원장 김양흡 목사)가 주관하는 ‘2016년 대전·충청S.C.E청소년·청년수련회’가 지난 7월 28일(목)-30일(토)까지 충남 청양에 소재한 ‘청양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됐다.
 
‘예수성품으로 학교를 개척하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여름수련회는 총회S.C.E, 대전노회, 동대전노회, 서대전노회, 대전중부노회, 충남노회, 충청노회의 후원으로 실시됐으며, 대전충청권 교회들 뿐만 아니라 전북지역과 경기도권의 교회와 예장합동 교단소속 교회들을 중심으로 기타교단에서도 청년, 청소년들이 참석하는 등 약 830여명이 수련회에 참석해 다양한 집회와 주제특강 및 공연, 콘서트에 참여하며 ‘예수 성품으로 학교를 개척하라’는 주제에 집중하며 2박 3일간의 일정에 진지하게 임했다.
 
이번 수련회의 주 강사는 강균성(가수,노을 멤버)과 강은도 목사(한국대표청소년 사역자, 유스코스타 강사), 신종철 목사(아신대 교수, 예인교회 담임), 홍민기 목사(전 호산나교회 담임, 브릿지임펙트 공동대표), 이국진 목사(대구남부교회, 아가페 성경편찬 책임자 역임, 대신대학교 외래교수), 최관하 목사(영훈고 교목, 울보선생의 저자), 김성애 교수(백석대 교수, 하교 대표),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 중독예방시민연대 대표, 동성애 문제대책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나서 특강 및 집회 설교자로 나섰으며, 개회 및 폐회예배 강사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전국 칼넷 대표), 김양흡 목사(대동교회, 대전·충청S.C.E위원장)가 나서 메시지를 전했다.
 
▲ 청년.교사들을 위한 비전특강을 하고있는 이국진 목사.     ©오종영(발행인)

이날 개강예배에서는 오정호 목사(고문, 새로남교회)가 설교자로 나서 메시지를 전했으며, 개강예배 후에는 청소년팀과 청년부로 나뉘어 비전특강을 실시했다.
 
청소년팀 비전특강 강사는 전 호산나교회 담임이자 브릿지임펙트 공동대표인 홍민기 목사가 나서 특강을 인도했으며, 약 170여명이 참석한 청년부 특강은 이국진 목사(대구남부교회)가 강사로 나서 특강을 인도했다.
비전특강 후에는 지미선(2006년 대학가요제 대상, 온누리교회 블레싱콰이어 지휘자)가 게스트로 나서 찬양콘서트를 인도했고, 첫날 저녁집회는 강균성(가수 노을 맴버)이 ‘혼전순결’강의를 했으며, 신종철 목사(예인교회,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가 집회 메시지를 전한 후 기도합주회 후 첫날 집회를 마쳤다.
 
다음날에는 교회별 성경공부와 최관하 목사(영훈고교 교목, 교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 비전특강을, 김성애 교수(백석대 기독교교육 전공)가 청년, 교사 특강을 인도했으며, 특강후에는 찬양콘서트(유은성 전도사)와 J-TEEN FESTIVAL을 실시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 한 후 저녁시간에는 강은도 목사(한국대표 청소년 사역자, 광교 푸른교회 담임)가 강사로 나서 메시지를 전한 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소년들을 위한 비전특강하는 홍민기 목사.     © 오종영(발행인)

마지막 날에는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가 전체특강을 인도한 후 T.I.A(태권도 선교단)의 공연 후 김양흡 목사(위원장, 대동교회)가 설교자로 나서 폐회예배를 드린 후 2박 3일간의 수련회를 마쳤다.
/문의: 010-2503-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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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8/12 [14:2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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