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금) 충일성결교회에서 월례회를 실시했다. © 오종영(발행인) |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이하 대기연이대위, 위원장 원 철 목사)는 지난 달 29일(금) 오전 11시 충일성결교회(담임 김낙문 목사)에서 이단위 7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위원장 원철 목사를 비롯해 11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1부 예배는 이대위 서기 김요한 목사의 사회로 이대위원 장태식 목사가 기도한 후 김낙문 목사가 요한계시록 2:1-7절을 본문으로 ‘첫 사랑을 회복하자’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위원장 원 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에서는 지난 대기연 7월임원월례회에서 승인한 이단대처자금 조성과 관련해 이대위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고 곧바로 공동모금에 나서기로 결의했으며, 이단상담소장 정운기 목사가 건의 한 이단 상담사 양육 교육과 관련해 대기연과 이대위가 후원 기관으로 참여하되 대기연 명의사용은 별도로 대기연의 허락을 받은 후 시행하기로 했으며, 오늘날 한국교회에 크게 위협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이슬람과 관련해 오는 10월에 이슬람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큰 틀에서 논의됐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오는 9월 정기 월례회에서 다루기로 하되 세미나의 1차 예정 장소로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로 의견을 모은 후 새로남교회에 협력 요청한 후 추진해 나가기로 결의한 후 회무를 마쳤다.
자세한 문의는 위원장 010-4410-7004 서기 010-4413-00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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