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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차, 76차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 개최
제75차-6월 23일(목) 동아교회에서, 제76차-제주동아영성원에서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6/17 [15:50]
▲ 지난회차 목회자 부부초청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강창훈 목사.     © 오종영(발행인)

천일작정기도회운동본부(대표 강창훈 목사, 동아교회)는 오는 6월 23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 양천구 신월1동 134-15에 소재한 동아교회(담임 강창훈 목사)에서 ‘제75차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창훈 목사(동아교회, 천일작정기도회 운동본부)와 문경희 사모(동아치유센터 원장, 동아교회 사모)가 강사로 나서 인도하는 이번 목회자부부 세미나는 지난 2001년 2월 첫 세미나를 시작한 이래 지난 16년 동안 모두 74차까지 동아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을 통해 전국의 목회자와 교회를 섬겨왔던 세미나로 전국적으로 1만50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세미나에 참석했으며, 8000여교회가 천일작정기도회를 실제적으로 목회에 도입하여 기도하고 있는 세미나이다.
 
강목사는 이 세미나에 참석한 후 교회가 부흥되고 교회건축이 이루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주로 다루어질 내용은 ‘교회의 기도분량을 20배 이상 늘리는 방법’과 ‘설교의 능력과 은혜를 극대화시키는 방법’, ‘교회의 뒷문을 막고 개척교회가 100명이상 성장하고 자립하는 방법’, ‘목회자와 사모가 최고의 영성을 유지하는 방법’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 강창훈 목사는 총신대학신학대학원 및 목회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예장합동 총회 목회자 하기 수양회와 사모 하기 수양회 강사로 초청받아 수회에 걸쳐 강의한 바 있고, 서울과 대전, 안동과 전주, 대구 등지의 횃불 월요세미나 강사로 활동했다.
 
문경희 사모는 동아치유센터 원장으로 21년을 섬기면서 치유와 상담으로 목회자 부부 케어사역을 담당해 왔으며, 예장합동총회 사모세미나와 횃불회 월요세미나 대전, 전주, 안동 강사로 섬겨왔다.
 
‘목회자부부 초청 일일세미나’는 이론적인 세미나가 아니라 강목사와 문사모가 현 동아교회의 개척준비를 위해서 시작하여 30년간 하루 3번씩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해 왔던 운동(단6:10, 시55:17, 왕상3:4)과 기도운동을 통해서 받은 응답과 축복을 나누는 현장감 있는 시간이기도 하다.
 
강목사와 동아교회는 천일작정기도를 통해 물적, 영적으로 큰 축복을 경험한 바 있으며, 교회 부흥과 성전건축의 축복을 받았고, 강목사는 이러한 경험들을 중심으로 집필한‘천일작정기도회’(예솔)를 집필하여 천일작정기도를 도입하고자 하는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세밀한 안내와 도움을 제공해 주고 있으며 ‘형통하리라’는 설교집과 ‘꽃처럼 너울처럼’이라는 시집을 통해 문단에 등단하기도 했다.
 
이번 세미나는 동아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헌금을 통해 무료로 진행하며 참석자들은 반드시 교회 주보를 지참해야 하고 02)2690-6032번으로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
 
한편 이번 제75차 세미나에 이어 오는 30일(목)에는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688번지에 소재한 제주 동아영성원에서 제76차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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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7 [15:5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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