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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용원교회 임직감사예배 및 원로목사 추대식 거행
임만재 목사 원로목사 추대와 양진우 목사 위임식 및 집사·권사임직식 갖고 새로운 도약 다짐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6/03 [14:32]

충북 충주시 신니면에 소재한 용원교회(담임 양진우 목사)는 교회창립 60주년을 맞이해 지난 22년간 용원교회에 시무하며 부흥시켰던 임만재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과 양진우 목사의 위임식 및 장로,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원로목사로 추대된 임만재 목사는 예장통합교단의 대표적인 부흥사로 활동하며 교단을 초월해 전국교회에서 말씀을 증거해 왔던 목회자이며, 양진우 목사는 과거 용원교회에서 전임전도사와 부목사로 시무한 목회 경험을 갖추고 있는 목회자이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충주노회장 김길수 목사(봉양제일교회)의 집례로 장명옥 목사(충주남시찰장)의 기도 후 충주노회 전 노회장 김완식 목사가 시편134:1-3절을 본문으로 ‘목회자의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길수 목사의 집례로 계속된 제2부 원로목사 추대식에서 용원교회 최면복 장로는 “임만재 목사님은 1993년에 본 교회에 위임목사로 부임하여 2015년에 이르기까지 22년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시무하여 생명의 말씀으로 설교하고 교인들을 심방하여 교회를 치리함에 있어 본을 세우고 덕을 베풀기를 즐겨하셨으며, 전심으로 전도와 교육에 노력을 다 하셨습니다. 이제 목사님의 아름다운 뜻을 기리며 정년이 되어 은퇴하시게 되셨으므로 본 교회의 교인 일동은 목사님의 목회의 수고에 감사하며 교회와 노회 결의에 따라 용원교회 원로목사로 추대”한다면서 원로목사 소개 및 추대사를 전한 후 집례자가 임만재 목사가 충주노회 용원교회 원로목사가 된 것을 선포했다.
 
제3부 위임식은 신현주 목사(충주노회서기, 무극교회)의 위임목사 소개와 집례자의 서약 후 위임국장이 양진우 목사의 위임목사 됨을 선포했다.
 
위임식 후에는 당회장 양진우 목사의 집례로 길철수 장로와 고재철 협동장로의 은퇴식 및 집사·권사 임직 및 추대식과 명예권사 추대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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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03 [14:3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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