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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5월 임원월례회 가져
평강교회에서 회집, 사업보고 및 이단대처를 위한 중점사역 논의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6/03 [14:11]

▲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29일(주일)오후5시 평강장로교회에서 5월 정기임원월례회를 개최하고 이단 문제등 주요 현안을 처리한 후 폐회     ©오종영(발행인)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이하 대기연, 회장 박근상 목사)는 5월 마지막 주일인 29일 오후 5시 대전시 서구 유등로에 61에 소재한 평강장로교회(담임 이강재 목사)에서 5월 임원월례회를 실시했다.
 
평강장로교회 2층 소예배실에서 열린 이날 월례회는 부회장 김용혁 목사(노은침례교회)의 인도로 회계 김갑수 장로(중부성결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린 후 연합회장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가 에베소서 3“14-19절을 본문으로 ‘속사람을 강건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고 고문 편무해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장 박근상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를 했다.
 
회무처리는 서기 김영진 목사의 회원점명 후 전회의록을 낭독하자 문서대로 받았으며, 회계보고의 기장문제에 대한 일부 문제제기에 대해 기록상 명쾌하게 준비해 보고하도록 하겠다고 답변한 후 보고대로 받았다.
 
이어 사무총장 이정우 목사가 회장 및 사무총장 활동보고를 했다.
 
이 목사는 보고를 통해 지난 5월 중 대전역 노숙자 배식봉사, 대전충남세종종교인평화회의 참석, 청소년리더십캠프관계자 간담회, 개인택시선교연합회 체육대회, 전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단회의 참석, 대전지역국회의원 당선자 초청 축하예배, 목회트랜드세미나, 실무진 워크샵, 시청 공동자원협약식, 이대위 월례회, 새로남교회 설립30주년예배 참석 등의 활동보고를 했으며, 2015년도 선교비 참여교회 현황과 더불어 보다 많은 교회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는 말을 전했다.
 
이어 안건토의에 들어가 6.25 상기구국연합성회는 6월 26일(주일)오후 3시 하늘정원교회(최승호 목사)에서 드리기로 했으며, 헌금은 상이군경회와 미망인회, 유가족회, 고엽제피해자에게 성금으로 전달하기로 한 보고안과 청소년리더십 캠프(7월 25일(월)-27일(수)를 벨국제아카데미에서 갖기로 기획한 보고안을 채택했고, 이대위원장 원철 목사가 보고한 임원특별기도회 안은 이대회가 준비한 안대로 시행하기로 결의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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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03 [14:1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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