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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창립7주년 맞아 기념행사 가져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5/23 [13:58]
▲ 아시아뉴스통신 창립7주년 기념식에서 박한복 대표이사가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 본부(대표 박한복)는 지난13일(금) 오후 5시 대전시 유성구 온천서로 7에 소재한 유성리베라호텔 4층 제니스홀에서 창립 7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뉴스통신 본사 장세희 대표이사와 대전·세종·충남본부 박한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권선택 대전시장, 김인식 대전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정용기 의원, 이명수 의원, 김태흠 의원, 박찬우 국회의원 당선자, 이은권 국회의원 당선자,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한현택 동구청장과 내외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오후 4시40분부터 시작된 식전행사로 죠이 합창단의 공연과 정진옥의 ‘오페라 뻔뻔한 클래식’등의 공연이 있은 후 김준모 MC의 사회로 행사를 시작했다.
 
1부 행사는 동영상을 통해 아시아뉴스통신 대전·세종·충남본부의 역사와 조직, 기자소개를 한 후 세상을 비추는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다함으로 대한민국 1등 언론사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한 후 조철래 동대교회 담임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한 후 박한복 대표가 ‘언론직필’의 사명을 다하는 뉴스통신사가 될 것을 천명하는 개회사를 전했다.
 
이어 박한복 대표이사가 자문위원 및 고문을 위촉과 우수사원표창을 한 후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에게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하자 설동호 교육감은 “언론사로부터 받은 장학금이라 더욱 뜻 깊다”고 감사인사를 했다.
 
각계 대표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먼저 권선택 대전시장은 “아시아뉴스통신이 지난 7년동안 비약적인 발전을 했는데 이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컸다. 통신환경이 어려워지고 있는 지역에서 각계의 많은 성원이 필요하다. 건전한 비판으로 대전시 의정에도 도움이 되는 뉴스통신사가 되길 바라며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사를 전한 후 김인식 대전시의장과 임상전 세종시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정용기 의원, 김태흠 의원, 이은권 의원 등이 축사를 전했다.
 
아시아뉴스통신 창립7주년 축하를 위한 특별한 순서도 마련됐다. 제2부 행사에는 포켓걸스의 공연을 통해 행사를 자축하며 만찬을 끝으로 축하행사를 마쳤다.
 
한편 지난 아시아뉴스통신은 2008년 출범 후 발 빠른 취재 보도를 통해 전국에 16개의 지역 취재본부와 200여명의 기자로 구성돼 있는 역량 있는 뉴스통신사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는 대전과 내포신도시 및 세종시에 지역본부를 두고 있으며 20여명의 기자들이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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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23 [13:5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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