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대전지역 4개노회 목회자 축구대회가 열린 사정공원 축구장에서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소속 대전지역 4개노회(대전노회, 동대전노회, 서대전노회, 대전중부노회) 축구대회가 지난 12일(목) 오전 8시부터 대전시 중구 사정동에 소재한 사정공원 축구장에서 서대전노회(노회장 김헌섭 목사, 체육부장 최병책 목사)주관으로 열린 가운데 서대전노회가 우승을, 대전노회가 준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마쳤다.
 
4개노회 축구대회는 매년 예장합동교단에 소속된 대전지역 노회에 소속된 목회자들의 친목과 체력증진을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서대전노회 체육부부장 최병책 목사의 사회로 김철수 목사(은총장로교회)의 기도 후 김헌섭 목사(서대전노회장)가 마22:37-40절을 본문으로 ‘서로 사랑하자’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박춘삼 목사(대전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 4개 노회 목회자들은 풀리그를 벌여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게임을 시작해 서대전노회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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