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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열방DNA 컨퍼런스 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5/09 [13:44]
▲ 제5회 열방DNA컨퍼런스가 약 700여명의 목회자와 교회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25일(월)-25일(화) 양일간 대전열방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주강사로 나선 임제택 목사가 열방DNA의 실제와 적용데 대해 강의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섬김이 교육 통해 셀번식, 리더번식 생산공장의 DNA 이식 접목
체험수양회 통해 1박2일 동안 열방DNA 3개월 과정의 현장경험과 사진 찍기 제공
섬김이교육과 체험수양회 참석한 교회들 열방DNA 성공사례 높아


 
지난 4월 25일(월) 대전열방감리교회에서 실시한 열방DNA컨퍼런스에는 전국교회에서 약 800여명의 목회자와 리더들이 참석해 열방DNA현장을 경험하며 임제택 목사의 강의를 통해 새로운 목회 페러다임을 접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다섯 번째 맞이하는 컨퍼런스에는 전국각지의 교회들이 참석했으며 비전교회(개척 미자립교회)에서부터 중 대형교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교회들이 교회별로 1명에서부터 수십명씩 자리를 함께해 새로운 목회와 부흥의 돌파구를 찾으며 열방교회의 부흥동력에 주목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임제택 목사가 비전교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참가비를 2만원으로 대폭 지원함으로써 비전교회들의 참석이 두드러졌다. 이는 임제택 목사가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전국의 교회들이 평균적으로 열방교회 수준 정도만 되어도 한국교회가 소망이 있겠다는 바램을 이루기 위해 전격적으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셀교회를 지향하고 있는 열방교회는 셀목회의 종합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교회이다. 그래서 임 목사는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셀 목회의 경험을 통해 교회의 토양에 가장 효과적인 전도·양육시스템을 장착하고 셀교회가 지향해야 하는 전도에 주력하여 파워전도라는 강력한 전도를 통해 전도 문제를 해결했으며 임 목사 자신이 직접 전도의 현장을 누비면서 훈련된 리더들을 훈련하여 전도-정착-양육-번식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 열방교회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본질의 회복을 중시하는 목회를 지향한다.
열방DNA는 한국교회의 정체현상을 풀고 교회가 교회다운 모습으로 변화되며 기존성도, 불신자. 초신자 등이 영적 가족공동체를 이루면서 성령을 체험하고 기하급수적으로 하나님의 일꾼이 늘어나는 시스템을 공개하는 컨퍼런스이다. 임 목사는 열방DNA를 교회에 적용하게 되면 교회 문화와 토양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기존성도와 초신자, 불신자가 한 몸이 되어서 함께 가족공동체를 이루기 때문이다.
 

▣ 열방DNA는 전도문제를 해결해 준다.
현실목회에서 가장 필요하며 우선시 하는 것이 전도이다. 그만큼 전도분야는 대부분의 교회들이 안고 있는 고민이자 우선 과제인데 열방DNA 컨퍼런스에서는 이 부분, 즉 전도에 대한 집중적인 강의를 다뤘다. 왜냐하면 다양한 현장전도에서 불신자를 만나면 그 자리에서 영접시키는 파워전도의 노하우가 열방DNA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파워전도는 현장에서 불신자에게 영접기도를 시킨 후 그 주에 교회에 데려오는 능력이 있으며, 그 뿐만 아니라 관계전도, 즉 성령을 받고 DNA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사도행전을 경험하면서 거기서 성령의 변화와 열매가 나타난다. 실로 엄청난 변화가 일어난다. 거듭남뿐만 아니라 놀라운 성품변화의 열매 즉 인격변화가 강력하게 일어난다. 그래서 깨진 심령과 가정이 다 회복된다.
 

▣ 5시스템이 작동하는 원형가정, 원형가족, 원형교회 즉 가족공동체로서의 열방DNA
열방 DNA는 가족공동체로서 이 공동체의 회복이 열방DNA다. 그리고 가족공동체에는 부모가 있고, 자녀가 있으며, 자녀도 첫째가 있고 막내가 있는 것처럼 교회 안에는 기존성도, 초신자, 연약한 자, 불신자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공동체로 가정에는 부모만 있어도 안되고, 자녀도 필요하고, 자녀도 첫째, 둘째, 셋째가 있듯이 교회에도 성숙한 아비의 신앙이 있고, 청년의 신앙, 자녀의 신앙도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가정 안에서 어우러져서 성숙한 자가 연약한 생명을 돌보며 나가듯이 교회가 가족공동체를 경험하는 것이다.
 

▣ 섬김이 교육, 체험수양회 통해 3개월 과정을 1박2일에 체질화시켜
많은 경우 세미나를 참석하고서도 적용에 있어 많은 고민을 하다가 포기하는 사례들이 즐비하다. 들을 때 감동과 현장적용이 같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에 임목사는 컨퍼런스를 개최하면서 반드시 후속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시 말하면 열방DNA는 컨퍼런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참석자들에게 계속해서 연장 후원과 나눔을 통해 DNA를 이식해 주고 있다. 특히 섬김이교육과 체험수양회는, 이 훈련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목회자들과 리더들이 교회에서 그대로 접목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 특히 섬김이 교육은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듯이 본인이 직접 섬김을 받아봄으로써 남을 섬길 수 있도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준다.
 

▣ 섬김이 사역
섬김이는 정체성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도 성령 받고 변화 받지 않으면 명분으로만 믿는 것이다. 예수는 믿는데 예수님 만난 경험이 없다. 성령 받은 경험이 없다. 성령 받지 않으면 머리로만 믿는 것이다.
 
은사 받고 생명의 소중함과 영혼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그때서야 하나님이 진짜 나의 하나님이 되는 것이다.
 
임목사는 DNA를 하지 않고 인카운터 안했으면 끔찍하다고 말한다. DNA의 성령세례가 없다면 명목상 크리스천으로 살게 되기 때문이다. 내 속에 능력이 없어서 내 속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다. 즉 가치와 목적과 사명을 모르는 것과 같다. 그런데 가치가 변하려면 성령받아야 한다. 그러면 목적 있는 인생이 되고 나의 영혼을 위하여 하늘나라 상급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즉 나의 역할을 아는 것이 섬김이이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늘 함께하는 전략을 주신다. 말씀을 주시고 성령의 나타남으로 위로하여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것이다.
 
또한 섬김이는 영혼을 낳고 키우는 비전의 사람이요 확대 재생산하는 사람으로 섬김이는 어머니와 같다. 그래서 섬김이는 육신을 키우는 어머니처럼 섬세하게 땀과 눈물과 정성을 다해 영혼을 돌봐야 한다.
 
DNA를 통과하면 하늘문이 열린다. 예수님이 행하신 사역을 섬김이들이 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최초의 섬김이시다. DNA는 예수님의 섬김이이다. 섬김이 때문에 게스트들이 살고 가치가 변화되고 사명 받고 비전의 불꽃이 일어나며 인생의 목적이 바뀐다. 구원받고 성령 받은 섬김이에 의해서 눈물과 땀과 피를 먹으려 성령세례 받는 것이다. 사랑을 받아봐야 사랑을 줄줄 안다. 성령을 받으므로 성령을 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섬김이들은 정체성을 알고 가치를 알아야 하는 것이다.
 
임목사는 “섬기는 자체를 즐겨야 한다”고 말한다. 생명 낳을 때는 죽기 살기다. 이것이 갈보리 피이다. DNA는 목적이 있다. 생산공장이다. 열방교회는 DNA가 있어서 복지국가라고 말한다. DNA는 전도가 있고 양육이 있고 성장이 있고, 전도와 정착이 있다. 목적은 번식이다. 전도도 된다. 12주가 지나면 정착이 저절로 된다.
섬김이 교육에서 김명자 수석 목사는 하늘문이 열리는 열방DNA의 Five시스템사역은 하나님나라 가족을 경험하는 12주 사역이라면서 건강한 가정(셀)번식, 리더번식으로 70억 영혼구원을 위해 최전선의 삶의 현장에서 주님의 임재와 능력과 목적이 나타나는 거룩(변화)과 대 추수가 이루어지는 예수님을 찍는(복사)실제 사역 교육이라고 말했다.
 
특히 섬김이 사역이란 five시스템을 통해 주님의 전 생애를 찍어주는 사역으로 게스트가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게 하고 치유와 회복을 통한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과 권세, 권리를 가지고 부활의 영광의 주인공이 되도록 후원받고 후원받는 사역, 즉 나 영혼의 때의 가치관으로 세워질 때까지 DNA 생명되신 예수님을 찍어주는 한번 섬김이 영원한 사역으로 예수님의 피가 절대 헛되지 않도록 심장으로 피의 복음을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섬김이들은 게스트들을 위해 피말리는 하루 1시간 기도와 가슴으로 양육하고 한 주 1번 만나 성경공부하며, 대가를 지불하여 함께 식사, 카드메시지, 선물을 준비하는 등 주중 토양화 작업이 필수적이다. 이를 통해 게스트들이 주인을 바꾸도록 그를 수용하고 받아주고, 인정해 주며, 칭찬해 줌으로 상대방으로 하여금 안정감을 갖도록 하고 그로 하여금 마음의 문을 열고 가면을 벗고 그 영에 치유와 회복의 길,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래서 김 목사는 섬김이 사역의 실제를 깊이 있게 다뤄줬다.
 

▣ 체험수양회
체험수양회는 1박2일 동안 12주 과정 즉 3개월의 모든 과정을 실제적으로 체험함으로 적용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수양회에는 섬김이를 포함해 200여명이 참석했다. 5월 5일(목)-6일(금) 양일간 삼천리교육원에서 실시된 ‘체험수양회’는 오전 9시 등록과 함께 조 편성을 하고 행사장에 모였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자리를 정한 후 자리에 앉아 본격적인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열방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ICE BREAK를 통해 서먹서먹했던 마음들이 이내 한 마음이 되어 긴장감이 풀어졌다. 참석자들은 간단한 게임과 기도 후 김명자 수석 부목사가 체험수양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한 후 사전에 준비된 타임테이블을 따라 행사가 시작됐다. 김 목사는 이 행사는 12주 행사를 1박2일 동안 실시되는 체험수양회라고 전하면서 동영상을 통해 열방DNA를 소개했다. 동영상은 제1강-12강까지의 전 과정을 영상으로 경험하고 한눈으로 이해하면서 사진 찍을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을 겸해 소개했다. 다시 말하면 참석자들이 직접 체험하기 전에 동영상으로 전체를 보여준 셈이다.
 
인 카운터는 회개와 기도 성령체험(기도로)후 간증문 쓰기와 8-11강 과정의 오픈셀 즉 가정에서의 조모임의 실제(4W)와 하나님의 비전을 나누며 주기도로 마치는 과정을 비롯해, 초청의 날 행사의 시간배분과 순서, 세례식(수료식)에서의 게스트들의 역할과 임파테이션기도를 망라해 소개했다.
 
이번 체험수양회에서는 첫날 저녁시간에 인카운터, 다음날 오전에 포스트인카운드, 저녁에는 오픈셀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간을 배분했으며 오픈셀은 실제적으로 원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수양회까지 지켜보면서 열방DNA컨퍼런스를 시작으로 섬김이교육, 체험수양회가 단계별로 교육됐으며, 섬김이교육과 체험수양회에는 각 각 120여명이 참석해 컨퍼런스 후 개 교회 사역에서 열방DNA를 실제적으로 접목하고 목회의 동력으로 이식받은 교회는 약 35개 교회에 달했다는 점이 드러났다.
 
특히 섬김이교육에 참석한 사람과 체험수양회에 참석한 사람의 수가 비슷했으며, 실제 적용을 위해 리더들과 함께 참석한 교회가 35교회에 달했다는 점은 무시할 수 없는 수치이고 실제 이에 앞서 컨퍼런스에 참석하고 열방DNA를 이식한 후 교회의 체질변화와 셀번식이 이뤄졌다는 교회 목회자들의 간증이 줄을 잇는다는 점은 열방DNA의 효과가 상당하다는 점을 시시하고 있다.
 
열방DNA를 통해 한국교회의 희망의 등불을 자처하고 있는 열방교회와 임제택 목사의 거룩한 헌신이 한국교회의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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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5/09 [13:4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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