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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세미나•부흥회 |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 사이비 이단대책세미나 | ||||||||
송촌장로교회에서 백광현 목사, 이만석 목사, 김영길 목사, 진용식 목사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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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경배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 사이비·이단대책세미나’가 지난 3월 31일(목)오전 9시 30분 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소재한 송촌컨벤션센터에서 목회자와 사역자 등 약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광현 목사(대전성시화본부 이단대책위원장, 비전교회)와 이만석 목사(한장총 이슬람연구원, 한국이란인교회)가 ‘이슬람에 대해’, 김영길 목사(한국동성애대책위 전문위원, 송촌장로교회)가 ‘인권법과 복음’이라는 주제로,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협회장, 상록교회)가 ‘안상홍 증인회’에 관한 강의를 인도했다. 이날 세미나는 류명렬 목사(사무총장, 대전남부교회)의 사회로 송촌교회 찬양단의 찬양 후 직전 성시화운동본부 이단대책위원장 심상효 목사(성지장로교회)의 기도 후 대표회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가 인사말을 전했으며, 이어 대전CBS 지영한 본부장이 인사를 했다. 이어 첫 번째 강사로 나선 백광현 목사가 ‘이슬람’에 대한 정의와 그들이 믿는 것, 그리고 그들의 한국의 이슬람화 전략에 대해 소개한 후 기독교인들이 무슬림을 대하는 태도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인도했다. 백 목사는 강의를 통해 “이슬람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종교이자 이데올로기로서 아랍 유목민인 베드윈의 토속신앙과 유대교, 그리고 기독교가 이슬람의 뿌리를 이룬다”면서 “그들이 접한 기독교는 매우 미신화 된 단성론적인 것으로 예수의 신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그들은 선지자 이사(예수)의 이적들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의 아들되심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철저하게 부인하는 거대한 기독교계 유사종교”라고 정의했다. 이어 “이슬람은 신앙의 체계임과 동시에 문화 즉 삶의 양식으로 가정과 사회전체를 지배하는 체제이며 법으로 이슬람은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여 생각하지 않고 이슬람을 따르는 신도를 무슬림이라고 부르며 이들 무슬림은 신앙고백, 예배, 자선, 단식, 성지순례 등의 다섯가지 의무와 알라, 천사, 경전, 선니자들, 종말(부활과 재림), 운명론 등의 여섯가지 신앙(六信), 그리고 가장 문제가 되는 의무인 지하드를 믿는다”면서 “꾸란에 의하면 지하드는 모든 불신자들에 대항하여 전쟁하는 영원하고 거룩한 의무가 되었고 이는 영토, 부, 노예 등 전리품을 얻기 위한 것으로 지하드 중에 전사한 병사는 그들의 낙원으로 직행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슬람은 나라의 체제를 뒤집고 강제로 믿게 하는 종교로 일명 ‘땅따먹기 작전’이라는 것을 수행하는데 일정 거점지역을 기반으로 인구를 넓혀가는 방법을 사용하며, 2020년까지는 유럽이 이슬람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추정되고, 프랑스에서의 무슬림 증가율은 8.31에 육박하는데(우리나라는 인구증가율이 약 1%밖에 되지 않음) 이러한 이슬람의 인구폭발 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봐야 하며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이슬람의 유입이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백 목사는 최근 수능시험 제2외국어 과목에 아랍어가 포함되면서 작년에 52.8%가 아랍어를 선택하여 시험을 치르는데 다른 제2외국어와 달리 아랍어는 알파벳 정도만 알면 문제의 답을 낼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이기 때문에 아랍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하는 추세임으로 우리가 복음으로 무장되어야 하며 어느 정도 교리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슬람과 무슬림은 다르고, 이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들을 기회로서 우리나라에 보내준 것이므로 막아야 하는 이슬람과 구해야 하는 무슬림을 구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무슬림의 선교방법을 소개하면서 이슬람의 포교방식을 소개했다. 두 번째 강사로 나선 이만석 목사는 “대한민국에 있는 수많은 신학교에서 이슬람에 대해 따로 강의하는 학교가 많지 않고 이슬람에 대해 알고 있는 목회자들이 많지 않다”면서 우리가 이슬람의 정체를 알 때 중요한 것들을 소개했다. 먼저 ‘타끼야’라는 위장 교리(거짓말해도 된다)로 이 말은 이슬람과 알라와 무함마드와 코란과 이슬람 공동체 유익을 위해서 하는 거짓말은 괜찮다는 뜻으로, 전 세계 이슬람이 약 17억 정도 되는데 이중 2/3인 85%가 수니파고 나머지가 시아파로서 이들은 서로 대립하는 관계이다. 이 때에 시아파가 생존을 위해 수니파라고 말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며 이것은 소수파를 위한 법리라고 하는데 이 것 마저 ‘타끼야’라면서, 이는 코란에서 너희가 맹세를 하더라도 그것이 진심이 아니라면 알라는 용서하신다는 말이 있는데 이를 이용하여 그들의 거짓말을 정당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슬람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배교한 척 하는 것은 괜찮다고 하는데, 이를 이용하여 배교한 척 하는 일이 많고(코란 16:106절), 알라는 비 이슬람을 친구로 사귀는 것을 절대 용서하지 않으며, 단 자기 보호를 위한 안전책으로 하는 것은 인정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이슬람이 약 0.5%정도 되는데 철저하게 타끼야를 고수하고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인데 일부 몰지각한 자들이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단지 일부 과격한 자들의 테러가 문제인 것이므로 테러와의 전쟁은 해야 하지만 이슬람과의 전쟁은 해서는 안된다.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다 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거짓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슬람은 정치적으로도 이슬람 국가를 인정해주지 않으면 각종 국제적 행사를 유치할 수가 없고, 세계 인구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이슬람을 제외하고는 정치적인 행동이 어렵기 때문에 이슬람을 수용하는 곳이 많다”면서 “코란 2장에서는 종교를 강제로 하지 않는다는 구절이 있지만 코란 9장에 의해 취소되고(하지만 이슬람을 전하는 사람들은 2장을 인용하여 사람들을 미혹함) 메디나의 마지막 계시(코란9장)에서 모든 이교도와 맺은 평화조약은 취소하며 유예기간인 4개월이 지나고도 이슬람을 받아들이지 않는 이교도가 눈에 띄면 바로 그 자리에서 죽여 버리라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슬람은 질문을 금한다.(알라나 무함마드에 대해 의문을 품고 질문을 해서는 안됨) 즉 이들이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해서는 안된다.(코란 5:101) 자세히 알면 해로운 것이 있으니 묻지 말라고 나와 있기 때문이다. ‘이슬람=복종’이라는 뜻으로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복종하라. 알라는 주인이고 인간은 종이기 때문에 무조건 따르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꾸란 49:12 진정한 무슬림이란 알라와 무함마드를 믿는다고 고백해야 한다. 이를 고백하지 못하는 자들은 그 자리에서 죽인다고 하는 것이 이슬람의 핵심 사상이다. 그래서 그들은 온 세계의 종교가 이슬람으로 통일될 때까지 계속 싸움을 하라. 즉 이슬람이 아닌 자는 단 한명도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서 이들은 계속해서 전쟁을 일으키는 것이다. 끝으로 이 목사는 “이슬람과 기독교의 여호와가 같은 분인가에 대한 문제는 이름이 아닌 영으로 분별해야 하는 문제”라면서 “우리는 영적인 전쟁의 상태로 우리는 이슬람의 영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하고, 이들은 적그리스도의 영역이며, 우리 주변에서 이슬람이 쏟아져 올 때에 정부는 할랄 정책 등을 통해 이들을 관광정책이라는 명분으로 끌어들이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무슬림은 우리들의 적이 아니라 이들은 악한 영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일 뿐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봉사로 그들과 싸워가야 하며 그리하여 그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인도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며 그래야만 그들이 하나님의 품에 돌아오고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슬람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알아야만 우리 가족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이며 이슬람의 영을 모르면 우리의 자녀와 가족과 교회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킬 수 없다. 이것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해야만 하는 길인 것”이라면서 이것만이 그들도 살고 우리도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전하면서 강의를 마쳤다. 오후시간에는 김영길 목사와 진용식 목사가 각 각 ‘인권법과 복음’, ‘안상홍 증인회’를 주제로 이단관련 강의를 한 휘 류명렬 목사의 인도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박명용 사무국장이 성시화 소개와 광고를 한 후 박근상 목사의 축도로 이단대책세미나를 마쳤다. /기독타임즈 오세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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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08 [14:1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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