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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세미나•부흥회 | ||||||||
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 김석원 목사 초청 주기도문 세미나 | ||||||||
지난 3월 30일(수) 오전 10시 조치원 감리교회에서 연합회 소속 목회자 30여명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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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지역교회연합회(이하 조교연, 연합회장 정인재 목사, 창공교회)는 지난 3월 30일 오전 10시 조치원감리교회(담임 박화원 목사)에서 3월 정기 월례회를 개최하고 회무를 처리한 후 국제기도공동체 대표 김석원 목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주기도문 아카데미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정기월례회는 부회장 장원옥 목사(소망교회)의 인도로 시작돼 민명식 목사(하늘사랑교회)가 기도했으며 박수진 목사(제일침례교회)의 성경봉독(골로새서 3:12-13) 후 박화원 목사가 ‘한국교회의 문제와 진단’이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박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한국교회를 진단하는 분들의 글을 보면 한국교회를 희망없는 것으로 진단하는 글들을 많이 본다”면서 “통계조사에 의하면 종교의 참여도, 학력 등 모든 면에서 기독교는 아주 희망적이며 특히 불신자들은 종교에 대한 신뢰도를 불교와 가톨릭 다음으로 기독교를 말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이들이 기독교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점차적으로 낮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참여도를 높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문제의 극복 방법으로, 회개와 긍휼·자비·겸손·인내·사랑·용납과 통일·연대·평화”를 들 수 있다고 통계를 인용해 말했다. 이어 총무 김용원 목사(꿈이있는교회)의 광고 후 회무처리에 들어가 서기보고와 회계보도 후 총무 김용원 목사가 경과보고를 했다. 김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조교연은 지난 3월 27일(부활주일)연합예배를 드린 것을 비롯해 이번 교육부 주최 주기도문 세미나와 5월에는 사회부 주최로 이슬람대책 세미나를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 및 법무부장관)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갖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슬람 세미나는 세종시 장로연합회와 실업인 연합회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치르게 된다. 조교연은 이밖에도 오는 5월 16일(월) 농어민체육관에서 조교연 소속 목회자 부부가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열며 4월 10일에는 아름다운 교회에서 김지연 집사(약사)를 강사로 동성애 세미나를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신안건 토의 후 월례회를 마친 조교연은 제3부 순서로 김석원 목사를 강사로 주기도문 세미나를 가졌다. 강사로 나선 김석원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우리가 주기도문을 대하고 사용할 때 주문처럼 사용하는 것을 금해야 하며 주기도문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기도의 정신과 내용 방법이 가장 모범적으로 담겨져 있다면서 주기도문의 실제적 적용과 방법 활용에 대해 강의를 이어갔다. 또한 주기도문을 단순한 강해가 아니라 삶에 실천할 수 있고 예수님처럼 살아가는 성도의 삶의 교과서처럼 받아야 할 것을 강조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최근 펴낸 주기도문 아카데미 교재를 공개하고 모두 10과 과정으로 돼 있는 교재의 활용법과 교재를 통한 주기도문의 실제적 적용의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주기도문 안에는 기도, 양육, 전도, 성령충만 등 우리 크리스천들의 삶에 관련된 모든 내용들이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석원 목사는 이날 강의를 마친 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를 방문 저녁예배 설교를 하면서 주기도문이 우리 삶의 축복임을 증거 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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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08 [14:1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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