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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늘사랑교회, 선창교회, 대전산성교회, 둔산성광교회, 6년째 고난주간 강단교류 통한 특별새벽기도회 진행
 
보도1국   기사입력  2016/03/25 [12:14]
▲ 지난 2013년 성고난일을 맞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늘사랑교회, 둔산성광교회, 대전산성교회, 선창교회 등 4교회가 연합성찬예배를 드리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현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2011년부터 교단이 다른 네 교회가 서로 연합하여 강단교류를 통하여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교회는 늘사랑침례교회(노은지역, 정승룡 목사), 대전산성감리교회(서남부지역, 지성업 목사), 둔산성광감리교회(둔산지역, 이웅천 목사), 선창장로교회(중부지역, 김 혁 목사)로 네 교회는 3월 21일(월)-25일(금)까지 2016년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강단교류 새벽기도회를 실시했다.
 
‘나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새벽기도회는 3월 21일(월)부터 25일(금)까지 각 각 네 곳의 교회가 매일 다른 교회를 방문하여 새벽기도회를 인도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즉 한 명의 목사가 네 교회를 요일별로 교차 방문하여 기도회를 인도한 후 마지막 날인 금요일은 각 자가 소속한 교회에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한 것이다.
 
각기 다른 교단에 소속되었으나 지역사회에서 교회연합 모델을 제시하며 각 교회가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역에 적극적인 협력과 동역의식을 보여줌으로 교계의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성도들의 반응도 뜨겁다.
 
특히 둔산성광교회는 교회를 새롭게 건축한 후 첫 번째 맞이하는 특별새벽기도회로 그 감동이 더했다.
이번 새벽기도회에서는 네 명의 목회자가 각 각‘거룩한 손을 들어 다음세대를 축복하라’(정승룡 목사), ‘예수의 생명으로 움직이는 교회’(김 혁 목사), ‘생명이 회복되는 공동체’(지성업 목사), ‘New Space! New Begining'이라는 주제로 교차 방문하여 고난주간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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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3/25 [12:1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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