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아드리아호텔에서 열린 예장통합총회 중부지역훈련원이 주최한 목사계속교육에는 13개 노회에서 7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했으며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개회예배에서 메시지를 전했다. © 오종영(발행인) |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중부지역훈련원(원장 정민량 목사)가 주관하고 총회훈련원이 주최하는 ‘제2차 총회중부지역 목사계속교육’이 지난 2월 22일(월)-25일(목)까지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개최됐다.
중부지역 관할에 소속된 13개 노회에서 7년차 이상 된 70명의 목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계속교육에서는 ▲목회와 선교(김홍천 목사) ▲다음세대와 미래목회(정영택 목사) ▲당회운영의 실제(정민량 목사) ▲기독정신과 인문정신(남청 교수) ▲예배와 설교(김명찬 총장) ▲장로교전통과 교단 정체성(김명용 총장) ▲목회와 행정(신영균 목사) ▲한반도 이슬람 대책(소기천 교수) ▲교회개척의 실제(류철배 목사) ▲교회지도자의 리더십(김형태 총장) ▲현대사회와 미래교회(김성건 교수) 등의 주제 강의와 더불어 매일 밤에는 박위근 목사, 곽선희 목사, 진명옥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초심회복과, 사명충전 및 은혜 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중부지역훈련원장 정민량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총회훈련원 산하 중부지역훈련원에서는 지난 해 첫 번째로 목사 7년차 계속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결과를 거둔 바 있다”면서 “각 교회의 당회는 교회의 치리기관으로 교회 발전과 건강한 교회를 이루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건강한 당회가 건강한 교회를 이끌 수 있으므로 교회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목사와 장로의 교육을 계속 되어야 될 필수적 요소”라면서 “이번 두 번째 목사계속교육도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특히 저녁시간에는 박위근 목사(염천교회 원로)와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 진명옥 목사(광주무등교회)가 강사로 나서 집회를 인도했고 폐회예배를 끝으로 수료식을 거행하고 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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