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정보연구소장 양건상목사.     © 오종영(발행인)

개척교회성장연구소(소장 양건상 목사)가 오는 3월 5일(토)오전 11시 연구소 강의실에서 개소예배를 드린다.
 
개척교회성장연구소는 교회생활정보센터 부설기관으로 소장 양건상 목사가 지난 13년 동안 목회자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그동안 경험한 바를 통해 경험기부차원에서 개척교회목회자들을 섬기기 위해 설립하게 됐다고 소장 양건상 목사는 밝혔다.
 
양 목사는 40년 동안 목회를 통해 7개의 교회를 개척하여 성장시킨 경험이 있으며 개척교회 담임 목회자들의 신학적 바탕위에 자신의 경험을 벤치마킹한다면 반드시 개척에 승리하리라는 확신이 들어 연구소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개소예배는 오는 3월 5일 오전 11시 연구소 강의실에서 드리게 되며 점심식사 및 양목사가 저술한 시집 2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개척교회성장연구소는 이번 개소예배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연구원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연구원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등록 대상은 개척교회 담임목사 및 개척준비 사역자(평신도는 사절)로서 1955년 이후 출생자이며 수강료는 매월 3만원이고 특전으로 장학제도, 개척선교비 지원, 개척정보제공, 각종전도 및 자립지원이 있다.
 
선착순 20명으로 등록을 마감하며 자세한 문의는 042)226-31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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