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사 이기복 감독(왼쪽)과 강사 이돈하 감독(오른쪽) © 오종영(발행인) | |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문교회(담임 이기복 감독)는 지난 1월 10일(주일)저녁부터 13일(수)저녁까지 이기복 감독과 이돈하 감독(청주에덴교회)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말세성도의 의무와 축복’이라는 주제아래 ‘2016년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하였다. 새벽4시 50분, 오전10시 30분, 저녁7시 등 하루 세 차례씩 모인 가운데 실시된 성회는 이기복 감독이 10일(주일)과 11일(월) 오전까지 집회를 인도했으며, 11일(월)저녁부터 13일(수)저녁까지의 집회는 청주에덴교회 이돈하 감독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집회를 인도함으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첫날 저녁 집회를 인도한 이기복 감독은 ‘주님과 함께 동행합시다’라는 하늘문교회 2016년도 표어에 맞춰 창세기12:1-9, 13:14-18절을 본문으로 ‘하나님과 동행한 아브라함의 믿음과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감독은 설교를 통해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요 우리 믿는 모든 사람들의 신앙의 표본 표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누구든지 신앙을 잘못 배우거나 잘못 길이 들면 불행해진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은 좋은 지도자를 만나야 하고 좋은 멘토를 만나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브라함과 동행하신 하나님, 하나님과 동행한 아브라함을 바라보면서 우리도 그 믿음을 본받아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과 동행하여 아브라함의 신앙을 배우고 본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이 감독은 “아브라함의 일생을 연구해 보면 그는 크게 5가지 복을 받았는데, 첫째, 믿음의 복이요, 둘째, 건강의 복이며, 셋째, 물질의 복을 받았고, 넷째, 아브라함은 자녀의 복을 받았으며, 마지막으로, 그는 명예의 복을 받았으니 하늘문 성도들은 금년에 이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기도 한다”고 전했다. 성회 이튿날 저녁시간부터는 청주에덴교회 이돈하 감독이 강사로 나서 은혜로운 신년말씀잔치를 인도한 후 성회를 마쳤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하늘문교회는 신년을 맞이해 지난 10일(주일)-13일(수)까지 청주에덴교회 이돈하 감독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2016년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 |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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