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교단•교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윤석전 목사 초청 2015대전성시화 연합부흥성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주최, 10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한밭제일교회에서 윤석전 목사 강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5/10/26 [11:22]
▲ ‘윤석전 목사 초청 2015대전성시화 연합부흥성회’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10월 19일(월)부터 21일(수)까지 한밭제일교회에서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 ‘하나님이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주제로 ‘전교회가 전시민에게 전복음을’ 전하는 운동확산에 기여
●전반기 전국 목회자세미나에 이어 두 번째 맞이하는 대형 집회로 성회 열기 뜨거워
 
대전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경배 목사)는 지난 19일(월) 저녁부터 21일(수) 저녁까지 ‘윤석전 목사 초청 2015대전성시화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대전시 각 선교단체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사역을 통해 전시민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날까지 대전시 복음화와 성시화를 위해 각 종 사역들을 의욕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대전시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6월에 실시했던 전국목회자 세미나에 이어 이번에는 목회자와 평신도를 아우르는 영성집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연합부흥성회에서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는 ‘절대 믿음, 절대 기도’를 외치며 참석자들의 믿음회복과 기도운동의 불씨를 지피며 영혼의 때를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
 
첫날 집회는 한밭제일교회와 연세중앙교회의 지원 속에 시작 전 찬양을 드린 후 대표회장 박경배 목사(송촌장로교회)가 등단하여 인사말을 전한 후 박근상 목사(신석장로교회)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이어 130여명으로 구성된 한밭제일교회(담임 이영환 목사) 찬양대가 특별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집회에는 매 시간 한밭제일교회 대예배실과 중층을 모두 가득 채울 정도로 많은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집회의 열기를 더해 성공적인 연합부흥성회가 됐다.
 
이어 박경배 목사의 인도로 참석자들은 통성기도를 드리며 연합부흥집회를 통한 은혜를 구하며 대전시 성시화를 위한 사명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강사로 나선 윤석전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으며,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교만하지 않고 절대 믿음, 절대 기도생활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모두 다섯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합부흥성회는 지역교회의 원로 목회자들과 성시화 운동본부 관계자들 및 교회들이 특송과 순서를 맡아 섬겼으며, 갓페라 가수 김민석 전도사와 엄경미 집사(대전남부교회), 신향숙 집사(송촌장로교회), 임청균 교수(연세중앙교회), 김승권청년(한밭제일교회) 등이 특별찬송을 불러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선물했으며 한밭제일교회와 송촌장로교회는 각 각 130여명으로 구성된 찬양대가 특별찬송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감동과 은혜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가, 전시민에게 전복음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3全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박경배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후 ‘정직’운동을 통해 교회뿐만 아니라 사회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가는 등 활발한 대사회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건강하게 지키기 위한 이단대처와 이단상담사 훈련원 개설을 비롯해 우리사회의 화두가 되고 있는 동성애 문제 등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대표적인 기독교기관이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5/10/26 [11:2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제70회 남부연회 1] ‘회복하고 부흥하는 남부연회’ 제70회 기감 남부연회 힐탑교회에서 성대한 개막 / 오종영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구순 생일 맞아 간소한 축하의 시간 가져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기독교대한감리회 제70회 남부연회 2일차 사무처리 및 전도우수교회 시상하고 성료 / 오종영 기자
그리스도인의 세 가지 정체성 (갈 2:20) 90호 / 편집국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