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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경찰서 경목위촉식, 송기출 목사 경목실장 위촉
경찰선교와 신우회 활동 지원 및 범죄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교·경이 함께 노력하기로
 
보도1국   기사입력  2015/10/26 [11:07]
▲ 유성경찰서는 지난 13일(화) 오전 경찰서내 회의장에서 경목위촉식을 갖고 경찰선교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위촉식 후 위촉경목과 경찰서 관계자들).     © 오종영(발행인)

유성구 33만 주민들의 치안을 담당하게 될 유성경찰서(서장 박병규 총경)가 지난 12일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안업무를 시작했다. 유성경찰서는 2실 7과로 약 400여명의 경찰가족들이 근무하며 지역 치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에 유성경찰서는 개소식 다음날인 지난 13일(화) 오전 11시 30분에 3층 중회의실에서 박병규 서장과 각 과장 및 신우회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목 위촉식을 갖고 범죄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교·경이 함께 노력함과 동시에 경찰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경목 위촉식에서 송기출 목사(거성순복음교회)가 경목실장 위촉장을, 류기열 목사(유성장로교회), 이성호 목사(행복한교회), 정승룡 목사(늘사랑교회), 최승호 목사(하늘정원교회)가 경목위촉장을 수여받았다.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병규 서장은 “우리 경찰서가 개소한 이후 송기출 목사님에게 1회 위촉장을 보내주었다. 축하를 드리며, 네 분 목사님들의 경목위촉 수락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 우리경찰서는 신생경찰서다. 새로운 멤버 400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아직 신우회 조직도 갖춰지지 않았다. 신우회가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경목 목사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 경찰서가 대전지역에서 제일가는 경찰서가 되도록 도와 달라. 그리고 안믿는 많은 경찰가족들이 믿을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경목실장에 위촉된 송기출 목사는 “먼저 유성경찰서의 개청을 축하드리며 박 서장님께서 유성서 초대 서장에 부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셔서 과장님들과 함께 제일가는 경찰서로 만들어 달라. 그리고 서장님께서 경찰선교를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초기의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좋은 결과가 있고 범죄 없는 우리지역을 만들어 주실 줄로 믿고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했다.
 
위촉식 후에는 기념촬영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경찰선교와 신우회 활동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를 한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발행인 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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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6 [11:07]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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