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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촌장로교회, 양병희 목사 초청 부흥성회
지난 12일(월)-14일(수)까지
 
보도1국   기사입력  2015/10/26 [10:59]
▲ 송촌장로교회에서 열린 양병회 목사 초청 부흥성회 둘째날 저녁집회에서 강사 양병희 목사가 메시지를 전한 후 통성기도회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송촌장로교회(담임 박경배 목사)는 지난 12일(월) 저녁부터 14일(수) 저녁까지 양병희 목사(영안교회, 한교연회장)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부흥성회를 개최하였다.
 
송촌컨벤션에서 열린 첫 날 저녁 부흥성회는 송촌장로교회 찬양 팀이 찬양인도를 한 후 담임 박경배 목사의 인도로 오정무 목사(동산장로교회)의 기도와 송촌장로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 강사소개를 한 뒤 양병희 목사가 등단하여 시편 119:67-71절을 본문으로 ‘고난이 간증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양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인생을 사는 데는 항상 밝은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바울 같은 분도 세상을 사는데 환난이 있었으나 ‘담대 하라’고 했으니 우리도 고난이 찾아올 수 있으나 고난이 간증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고난이 찾아올 때 마음을 바꿔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떤 환경에서도 새로운 세계를 바라보며 인내로 나가야 할 것”이라면서 “일반적으로 고난이 찾아올 때 절망을 하거나 반대로 자신의 부족과 유한성을 깨닫고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서는 사람이 있는데 여러분에게 있어서 고난이 하나님을 바라보며 무릎 꿇게 하는 간증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인생의 고난이 올 때 성도가 대처하는 지혜로운 방법으로, “첫째, 하나님을 찾아야 하며, 둘째, 나(자아)를 찾으며 인내하며 감사를 하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촌장로교회는 25일(주일) 오후 3시에 송촌컨벤션센터 3층에서 장로, 권사, 안수집사, 여집사 임직예배를 드린다. 이번 임직예배에서는 장로10명, 권사 39명, 명예권사 6명, 안수집사 20명, 여집사 91명 등 모두 166명의 일군을 임직하여 세우게 된다.
자세한 문의는 042)637-50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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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6 [10:5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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