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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단 노회소식) 대한예수교복음교회 제32차 정기총회 개최
대전복음교회에서 회집, 임춘수 목사 신임총회장 당선, 교단직제변경 및 연금가입건 연구조사 후 시행 및 교단명칭변경은 1년간 더 연구키로
 
보도1국   기사입력  2015/10/26 [10:54]
▲ 대한예수교복음교회 제32차 정기총회를 대전복음교회에서 개최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복음교회총회(총회장 안영권 목사, 대전복음교회) 제32차 정기총회가 지난 12일(월)-13일(화) 양일간 ‘보라! 새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43:19)’는 주제로 대전시 중구 용두동에 소재한 대전복음교회(담임 안영권 목사)에서 소집되어 임원선거 및 목사안수식, 선교사보고대회, 총회의 밤 등의 행사를 갖고 폐회했다.
 
임원선거에서는 총회장 임춘수 목사, 부총회장 정인석 목사, 임원묵 장로, 총무 김한상 목사, 서기 김광재 목사, 회록서기 조규형 목사, 회계 김덕중 장로가 선출됐다. 복음교회총회는 12일(월) 오후 2시에 실시한 안수식을 시작으로 대의원 등록과 총회의 밤 행사에 이어 13일(화)오전 10시부터 정기총회를 시작하였다.
 
안수식에서는 김선희, 김장식 목사 등 8명의 국내 목회자와 권채연(남아공), 박영철(독일), 방인갑(체코), 조우폴(창의)등 4명의 해외목회자가 목사안수를 받았다.
 
첫째 날 저녁에 열린 ‘총회의 밤’행사는 목양교회 예배팀의 찬양인도에 이어 부총회장 이재진 장로가 기도했고, 이어 30년 근속 목회자인 고금표 목사에게 근속자 표창을 한 후 짐 스캇 목사(미국부총회장)가 설교를 했으며 안영권 목사가 통역을 했다.
 
둘째 날 오전에 시작된 정기총회는 총회장 안영권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총회결산보고와 부서 사업보고 및 지방회와 위원회 보고가 이어졌다.
 
각 위원회 보고 중 헌법위원회에서 ‘교단발전위원회 상정안’으로 올린 교단헌법 제2조 ‘명칭’을 ‘한국포스퀘어 순복음교회’로의 명칭 변경안은 1년간 더 연구한 후 보고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안수집사제도 신설’안은 1년간 연구한 뒤 시행하기로 결정하였고, 목회자의 70세 정년안과 교단목회자 연금가입안 등 헌법위원회와 교단발전위원회가 올린 안건들을 통과시켰다.
 
한편 총회는 전용란 총장이 보고한 건신대학원대학교 보고와 재단법인 이사회 보고를 받았으며 2016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 총회 후에는 대전복음교회 로요룸에서 선교사보고대회를 가졌으며, 둘째 날 저녁에는 대전복음교회에서 선교의 밤 행사를 가졌다.
 
선교의 밤 행사는 부총회장 정인석 목사의 대표기도 후 해외선교부장의 진행으로 권태연, 박영철, 방인갑 목사 등을 해외선교사로 파송했으며, 증경총회장 안영권 목사의 통역으로 짐 스캇 목사가 메시지를 전함으로 은혜를 끼친 후 증경총회장 이창우 목사의 축도로 정기총회와 행사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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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0/26 [10:54]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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