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원장 조상용 목사     © 오종영(발행인)

예장합동총회세계선교회 산하 대전LMTC 선교훈련원(원장 조상용 목사)가 9월 3일(목) 대전중부교회 미션홀에서 2015년 후반기 선교훈련을 시작한다.
 
3개월 일정으로 시작되는 이번 후반기 선교훈련은 조광문 선교사(GMS LMTC 담당), 한정국 선교사(KWMA 사무총장), 김성욱 교수(총신선교대학원), 홍광표 선교사(GNT 대표), 조명순 선교사(한국형 선교개발원), 안기성 목사(인천빛의교회), 이동현 교수(총신대학교 포도나무교회), 최철희 선교사(전WEC한국지부장), 박성대 선교사(GMS), 신종철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엄주연 교수(한국선교훈련원), 김덕연 목사(오송새중앙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대전LMTC 선교훈련원은 매전 상·하반기 각 12주간씩 평신도 선교훈련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문호를 개방하고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소정의 훈련을 마치게 되면 GMS(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수료증을 수여받게 되며 평신도 단기선교사로 파송 받을 수 있고, 장기사역으로 전환할 경우 GMTI 특별과정에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학기 훈련에서는 △GMS 역사와 정신 △세계선교현황과 남은 과업 △평신도 선교신학 △태국이주 노동자 선교 비즈니스 선교사례 △지역교회 선교여행과 리서치 △미전도종족 선교 연구와 사례 △세계도시화와 선교신학 △시니어 선교사의 역할과 자세 △중국 선교 사례와 방향 △세계 선교역사 △이슬람의 이해와 선교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이단연구 등의 주제 강의가 매주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대전LMTC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세계선교회(GMS)에서 각 지역에 있는 선교 헌신자 및 선교 관심자들에게 선교일반을 교육함으로써 세계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동기와 당위성을 부여하기 위해 대전지역선교훈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훈련원장 조상용 목사는 “본 훈련원의 훈련 목적은 선교현장의 사역이 갈수록 다양화 되고 있으며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다양한 직종,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평신도선교사들을 준비시킴과 동시에 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선교일꾼을 양성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게 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훈련원은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2동 20-11에 소재한 대전중부교회 미션홀에 설치되어 있고, 훈련비용은 학기당 15만원이며 각종 장학금 혜택이 있다.
/문의전화: (042)622-9991~2(대전LMTC선교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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