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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대전노회 여전도회 연합회 제24회 교육세미나
대전성남교회에서 소망교회 원로 곽선희 목사 초청 세미나 및 4월 월례회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4/24 [15:42]
▲ 대전성남교회에서 열린 대전노회여전도회 교육세미나 및 4월 월례회에서 정민량 목사가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예장통합대전노회(노회장 권하원 목사) 여전도회 연합회(회장, 최정희)는 지난 4월 20일(월)오전 10시 30분 대전시 동구 성남동에 소재한 대전성남교회(담임 정민량 목사)에서 ‘제24회 교육세미나’ 및 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약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여전도회 연합세미나는 예배와 특강,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협의회 회장 김경희 장로(대전성남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는 이영숙 권사의 기도와 전경례 권사의 성경봉독 및 대전성남교회 에스더중창단이 특별찬양을 드린 후 정민량 목사가 강사로 나서 ‘겸손한 신앙인’(왕상 1:5-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모든 사람이 평생을 교회 중심으로 사는데 이러한 교회의 특성은 교회는 거룩한 곳이며, 다양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성인데, 이것을 인정하며 살아갈 때 교회가 평안하고 문제가 없다. 교회의 구성원들은 성격, 취미, 외모, 문화, 전통이 다 다르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다양한 사람 속에서 겸손한 사람이 필요한데 여러분은 겸손한 일꾼이 되어 달라”고 전한 후 안영대 목사(대전노회 직전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박금산 교육부장의 사회와 기도 후 곽선희 목사(서울소망교회 원로목사)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곽 목사는 이번 특강에서 ‘하나님이 구하시는 것’(미가6:6-8)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첫째, ‘공의’ 둘째, 인자(사랑), 셋째, 겸손으로 공의는 ‘의’로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과 지혜를 주시고 의를 찾는 마음을 주신 후에 축복을 주신다. 의는 정직으로 정직은 목숨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자는 사랑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사랑함이 필요하며 부부간에 진정한 신뢰와 존경, 그리고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세가지가 하나님의 소원인데 이 하나님의 소원을 이뤄야 우리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서 특강을 마쳤다.
 
한편 여전도회 연합회는 이날 특강후 월례회를 갖고 4,5월 주요행사로 제2회 67연합회 홍보부 직능(기술)세미나(4월 21일(화) 김마리아 기념관)와 임원 및 실행위원 수련회(4월 23일(목) 충북괴산 휴양림), 제31회 선교바자회(4월 27일(월) 여전도회관), 제62회 67연합회 회장협의회(5월 12일(화)-13일(수) 여전도회관), 한민족 평회의 날 예배(5월 18일(월), 한밭 다목적체육관) 등의 주요 사업계획안을 전달한 후 여전도회 연합회와 지회 협의화와 연합사업, 나라와 경제 정치 사회 문화와 북한의 핵문제를 위하여, 사역하는 목회자와 선교사를 위하여 합심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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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4/24 [15:42]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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