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백석 대전노회가 대전시 서구 복수동에 소재한 평강교회에서 개회된 가운데 강도사 인허식을 실시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전노회(백석, 노회장 신기범 목사) 제87회 정기회가 지난 4월 13일(월)-14일(화) 양일간 오전 10시 대전시 서구 복수동에 소재한 평강교회(담임 이강재 목사)에서 회집되어 목사안수식과 강도사 인허식을 비롯한 임원 선출 등 사무처리를 한 후 폐회하였다.
 
대전노회는 오전 10시 회집되어 부노회장 정성복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 및 목사안수식과 강도사 언허식을 거행하였다.
개회예배 전 먼저 서기 이효원 목사의 회원 호명 후 노회장 신기범 목사가 개회를 선언한 후 서기 이효원 목사가 임직자 인허상정을 한 후 예배를 시작하였다.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신기범 목사는 고전4:1-5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으며, 설교 후 서기의 임직자 소개 후 노회장 신기범 목사가 임직자 서약을 하고 노회장의 안수기도와 함께 안수위원들이 안수식을 거행한 후 노회장이 임직자들에게 성의를 착의시킨 후 목사됨을 공포하고 증경노회장 이강재 목사와 성실환 목사가 권면을, 증경노회장 오정무 목사가 축사를 전한 후 임직자를 대표하여 정광채 목사가 기념품을 증정한 후 노회장이 임직패를 수여하고 증경노회장 이병후 목사의 축도로 예배 및 목사 안수식을 마쳤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정광채(평강교회), 이경숙(열릴교회), 이양숙 목사(만남의교회), 서신자 목사(꿈사랑교회)등이 목사 안수를 받았다.
 
같은 날 오후 2시에는 강도사 인허식과 성찬식을 가진 후 회무처리를 하였다.
부노회장 정성복 목사의 사회로 서기 이효원 목사가 인허자 소개를 한 후 노회장이 인허자들에게 서약을 받고 기도를 한 후 공포와 더불어 인허증과 고시합격증을 수여한 후 증경노회장 신청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 후 회무처리에 들어가 각종 사무처리와 더불어 임원선거를 실시하였다.
 
이번 정기회에서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정성복 목사(연무벧엘교회) ▲부노회장 방극철 목사(새누리교회) ▲서기 이관호 목사(은혜교회) ▲부서기 이경건 목사(좋은밭교회) ▲회의록서기 박대순 목사(지구촌사랑교회) ▲회의록부서기 박삼섭 목사(복있는교회) ▲회계 김윤식 목사(천동소망교회) ▲부회계 한용일 목사(주님의교회)
 
임원선거 후 임원교체식을 실시한 대전노회는 각종 사무처리를 한 후 폐회예배를 끝으로 정기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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