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동대전노회(노회장 유봉선 목사) 제126회 정기노회가 충북 영동군 용산면에 소재한 용산교회에서 개회되어 사무처리를 하고 있다.     © 오종영(발행인)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동대전노회(노회장 유봉선 목사)는 4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충북 영동군 용산면 용산로1길 3에 소재한 용산교회(담임 김종성 목사)에서 제126회 정기회를 열고 임원선출과 총대선거 등 주요 사무처리를 한 뒤 폐회하였다.
 
오후 2시 노회장 유봉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와 증경노회장 김흥도 목사의 집례로 치러진 성찬예식 및 회무처리를 한 뒤 정기노회를 마쳤다.
 
성찬예식 후 노회장 유봉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회무처리는 서기가 회원점명을 하자 노회장의 개회선언을 하였으며 이어 회의순서보고 후 임원선거에 들어가 신임 임원진을 선출하였다.
 
임원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종성 목사 ▲부노회장 김현국 목사, 장로 부노회장 윤재룡 장로 ▲서기 한규덕 목사 ▲부서기 소선민 목사 ▲회의록서기 조강수 목사 ▲부회의록서기 전창희 목사 ▲ 회계 안상갑 장로 ▲부회계 김병근 장로 등이다.
 
임원선거 후 임원교체식을 가진 동대전노회는 신임노회장 김종성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를 이어가 흠석 및 광고위원을 선정하고 총대투표에 돌입하였다. 특히 목사총대 투표는 10여명의 후보가 득표경쟁을 벌인 결과 다음과 같이 총대를 선출하였다.
 
▣목사총대 : 김종성 목사, 하재호 목사, 곽요한 목사, 변정수 목사, 홍태남 목사, 손동환 목사, 채경호 목사
▣장로총대 : 윤재룡 장로, 홍승권 장로, 김병근장로, 안상갑 장로, 장인식 장로, 김만두 장로, 김철원 장로
 
특히 목사총대 투표에서는 2표차로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였다.
총대선거 후 주요 사무처리에 들어가 공천부 보고와 임원 및 임사부 보고, 유안건 보고 후 헌의부 보고를 한 후 각부 조직보고 및 기관사업보고 및 특별위원회인 재판국과 산정현교회 전권위원회보고, 교회자립위원회 보고를 비롯한 각종 보고 후 신사건토의와 희의록 채택을 한 후 노회장이 폐회를 선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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