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절을 이틀 앞둔 2월 27일(금)오전 7시 대덕구기독교협의회와 대덕구청성우회가 주최한 3•1절기념 조찬기도회에서 대덕구기독교협의회장 임제택 목사가 설교를 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 | 대덕구기독교협의회(회장 임제택 목사)와 대덕구청 성우회(회장 김금란 권사)가 주최하는 ‘제96주년 3·1절 기념 나라사랑·대덕사랑’ 조찬기도회가 지난 2월 27일(금)오전 7시 대덕구 오정동에 소재한 대덕구청 별관대강당(1층)에서 대덕구기독교협의회장 임제택 목사와 박수범 대덕구청장, 이세형 대덕구의회의장을 비롯한 관내 목회자와 성도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대덕구청과 대덕구 복음화를 위해서’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부회장 이관호 목사(은혜장로교회)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재홍 목사(북부제일교회)가 대표기도한 후 참석자들이 마음을 모아 합심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심기도 후에는 증경회장 정구보 목사(한몸침례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예수의 이름이 드러나고 예수의 삶이 나타나게 하사 우상으로 가득한 북한이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시고 지도자들이 여호와를 경외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으며, 이어 증경회장 박경배 목사가 ‘대덕구청과 대덕구 복음화를 위해서’“구청장에게 믿음주시고 하나님의 지혜가 함께 하는 지도자가 되게 하시며 협의회장 임제택 목사에게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셔서 대덕구를 품게 하시고 성령충만하게 하시며 대전시가 거룩한 도시, 깨끗한 도시, 성시화되는 도시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다. 이어 증경회장 김형식 목사가 성경봉독을 하고 협의회회장 임제택 목사가 강사로 나서 ‘기독인의 시대적 사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3•1절 기념 조찬기도회에서 설교하고 있는 대덕구기독교협의회 회장 임제택 목사 © 오종영 (발행인) | | 임 목사는 설교를 통해 “대덕구청 직원들이 하나님의 사자되어 섬기는 직원들이 되고, 대덕구의 기독교인들이 시대적인 사명을 안고 대덕구를 섬기는 삶을 살자”면서 “기독인의 시대적인 사명을 발견하며 하나님 앞에서 기독인의 자세로 일생토록 조국을 위해서 살아가자”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박수범 대덕구청장과 이세형 대덕구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먼저 박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광복 70주년의 해이며 3·1절 100주년을 불과 몇 년 앞두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전국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대덕구기독교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이 운동을 확산시켜 나갔으면 한다. 대덕구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이세형 대덕구의회의장은 “대덕구는 구청장과 의장이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서 모범적인 구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더욱 힘써 함께 노력하여 크리스천다운 직장생활과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인사말 후 증경회장 민홍기 목사(대덕중앙교회)가 축도한 후 3·1절 기념 조찬기도회를 마쳤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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