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산제일교회대예배실 4-6층에 열린 찬양콘서트에는 청년대학생들이 자리를 가득 메운 가운데 찬양과 연극 간증 등 문화를 도구로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간으로 삼았다. © 오종영 발행인 | |
둔산제일교회(담임 문상욱 목사)는 지난 4월 2일(수)·4일(금)에는 장년성도들을 중심으로, 5일(토)은 청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찬양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찬양콘서트에는 매회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스브레이크와 댄스퍼포먼스, CCM찬양, 둔산제일교회 성도들의 실화를 소재로 한 연극과 간증을 통한 문화선교의 기능을 수행하였다.
둔산제일교회는 전체 교인들 중 청년성도가 2000여명을 상회하는 교회로 대전지역에 위치하면서도 전국교회의 많은 관심과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교회로 담임 문상욱 목사는 40일 말씀양육으로 교회를 급성장시켜 둔산제일교회를 대형교회로 부흥시킨 목회자이다. 이번 찬양콘서트는 대전시민들에게 문화를 매개로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행사로 이번 콘서트에는 매회 소속 교인들과 초청 새가족들이 함께하였다.‘Jesus at the Center'(예수, 나의 중심되신 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찬양 콘서트에는 매회 예배당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성도들과 초청 새가족이 함께하여 은혜와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찬양 뿐만 아니라 탄탄한 구성의 연극과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의 높은 공감과 감정이입을 제공함으로서 간증자의 삶을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참석한 새가족들이 거부감 없이 복음과 접촉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결신과 결단을 높이는 찬양콘서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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