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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권의 회복과 누림’통한 말씀훈련
대전횃불회 2학기 개강, 600여 목회자와 사모 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9/13 [14:29]

▲ 600여명의 목회자 부부가 모인가운데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이라는 주제로 개강한 대전횃불회 2학기 개강 첫 모임에서 이영환 목사가 말씀공부를 인도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대전횃불회(대표회장 이영환 목사)가 지난 9월 2일(월)오전 10시 30분 지역교회 목회자와 사모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학기 개강예배와 함께 이영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새롭게 집필한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교재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지난 1학기에는 각 주차별 다양한 강사들을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했던 대전횃불회가 2013-2학기에는 이영환 목사가 한밭제일교회에서 집중적으로 활용했던 말씀훈련 교재인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교재로 편찬하여 강의에 활용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전횃불회는 개강예배시 모든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교재를 나누어 주고 개 교회별 전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전도용품을 준비하여 지난 9월 9일(월) 필요수량만큼 나누어 주었으며, 2주차에는 정철원장을 초청하여 영어성경학교와 관련된 강좌를 베풀었다.

대전횃불회는 이영환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취임하자마자 지역 목회자들의 영성과 전도동력을 일으키기 위해 재정적, 시간적 심혈을 기울여 사역에 집중해 온 결과 단기간에 500명이 넘는 참석율을 기록하였으며 전국 횃불 지부 중 가장 활성화가 잘 이루어진 지회로 자리 잡음으로 타 지역 횃불회의 멘토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이번 2학기 개강을 통해 이영환 목사는 “이번 학기에 교재로 채택한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은 한밭제일교회에서 실시해온 말씀훈련에 사용되었던 자료를 교재로 집필하였으며 매주 2과씩 8주간 훈련을 받으면 모든 목회자들이 장자에게 주어진 명령권과 선포권을 통해 더욱 풍성한 목회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첫주차 강의를 이끈 이영환 목사는 ‘하나님의 천지창조로 본 하나님의 명령과 선포’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과 선포로 출발하며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가 명령으로 선포되고 그 명령과 선포가 그대로 이루어지는 현장을 담은 생명의 말씀”이라면서 “우리는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명령하시고 선포하시는 하나님, 그거슬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신앙생활은 누림으로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귀하고 권세가 있어도 이것을 내가 누려야 하며 오늘 이 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누려지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복 한다”고 말했다.

대전횃불회의 이번학기는 정기 강좌는 12월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한밭제일교회에서 진행되며 지역교회의 목회자와 사모들은 누구나 자유로이 참석할 수 있으며 중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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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13 [14:2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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