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중보기도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김인하 목사.     © 오종영 발행인

신석장로교회에서는 지난 2월 22일(금)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N+교회사역연구소장 김인하 목사와 소금전도왕 최원수 장로, 박근상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무료초청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궂은 일기 속에서도 대전지역 80여명의 중보기도자들이 참석하여 체계적인 중보기도의 매뉴얼에 귀를 기울이며 중보기도사역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N+교회사역연구소와 Good TV(C3tv)가 공동주최하고 본보와 국민일보, 극동방송, 기독공보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수도권지역을 비롯하여 대전지역과 전주지역, 포항지역 등 전국 주요 권역별 도시에서 개최하여 전국적인 중보기도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소금전도왕 최원수 장로도 함께하여 중보기도와 더불어 전도의 붐을 일으키는 기회로 삼기도 하였다. 오전강의에서 김인하 목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중보기도자의 역할, 중보기도특공대 선발과 훈련, 개인 중보기도 방법(1H 한시간 기도 방법, 주기도문 기도, 자화상 기도, 파장형 기도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함과 동시에 기도수첩을 활용한 기도법에 대해서도 강의하였다.

또한 소그룹 중보기도 사역(치유중보사역, 목회자를 위한 중보사역, 주일예배를 위한 중보사역과 중보기도사역의 실제소개(중보기도 사역의 실행 매뉴얼 제시 중보기도실 운영 방법 등), 불신자를 위한 중보기도사역을 전도와 간증과 더불어 강의를 이끌었다. 

오후시간 중보기도 실제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에 나선 신석장로교회 박근상 목사는 신석교회에서 훈련하고 있는 중보기도의 실제와 이를 위한 기도실, 기도 메뉴얼 등을 공개함으로 중보기도의 실제적인 사역과 효과에 대해 경험적 강의를 전달함으로 많은 공감과 중보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중보기도컨퍼런스는 2월 28일 포항장성교회에서 경북권지역 컨퍼런스를 끝으로 2월 무료컨퍼런스를 종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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