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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감리교회 ‘2025 기도컨퍼런스’개최
8월 4일(월)~6일(수)까지 한빛감리교회에서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및 성도 등 1천여 명과 한빛교회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용현 목사 강사로 나서‘기도가 고도를 결정한다’주제로 인도
 
오종영   기사입력  2025/08/29 [12:09]

▲ 한빛감리교회는 8월 4일(월)-6일(수)까지 전국교회 목회자 부부 및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도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교회에서 약 1천여명과 한빛교회 성도들이 참여했다.  © 오종영

 

대전시 서구 내동에 위치한 한빛감리교회는 8월 4일(월)-6일(수)까지 백용현 목사가 주강사로 나선 가운데 ‘기도가 고도를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2025기도컨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기도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1천여 명이 넘는 목회자 부부와 성도들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백용현 목사는 ▲기도란 무엇인가? ▲기도의 가치 ▲기도와 영적 고도 ▲기도와 믿음 ▲기도와 존재의 변화 ▲새벽기도 ▲기도의 방편 ▲기도와 영적 돌파 ▲하나님의 음성 듣기 ▲기도와 영적성장 등 모두 10가지 주제 하에 30과로 분류된 기도의 ABCD를 강의했다.

 

이번 기도컨퍼런스에서는 강의 뿐만 아니라 개인기도와 자유기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놓고 기도하는 등 강의와 기도의 실전 뿐 아니라 ‘100년 기도운동 모임’과 ‘전국기도학교 임원 모임’을 통해 기도컨퍼런스의 전국적인 확장과 기도목회의 정착을 위한 지혜를 맞대는 시간도 가졌으며, 6일(수) ‘하나님의 음성 듣기’라는 주제 하에 하나님의 음성 듣기의 중요성과 하나님의 음성을 항상 들어야 하는 이유,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들어야 한다는 강의를 끝으로 오후 5시 컨퍼런스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자들은 “분주한 일상 가운데 기도의 목소리를 잃은 지금 기도를 쉬지 않고 찬양을 멈추지 않고 한빛교회의 기도학교를 통해 교회가 다시 기도하고 있다”면서 “기도학교 이후에 교회가 기도하는 교회로 바뀌고 있다”고 참석자들은 간증했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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