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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사역연구원,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개최
4월 24일(목)-26일(토)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주서택 목사, 김선화 박사 강사
 
오세영   기사입력  2025/04/23 [13:47]

▲ 내적치유사역원이 주최하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서택 대표와 김선화 사모가 강사로 나서 세미나를 인도한다.  © 오종영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대표 주서택 목사)이주최하는 2025년 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희망의 봄과 함께 마음에 진정한 안식과 회복을 안겨주기 위해 4월 24일~26일까지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강사로 나서 인도하는 이번 성서적내적치유세미나는 1992년 11월 한국교회 최초로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총 164차에 걸쳐 6만 6백여 명이 참석한 바 있다.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한국교계에서 대표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31년간 자리매김을 했고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금은 교회 리더 교육의 한 과정으로, 결혼을 앞둔 청년들의 마음의 혼수를 준비하는 곳으로, 인생의 벼랑 끝에 서 있는 사람들이 마지막 희망을 안고 찾아오는 곳으로 알려졌다.

주서택 목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고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 라고 역설하면서 “성경적인 내적치유 사역이 한국교회 목회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사단법인 내적치유사역연구원은 세미나 후속 프로그램도 갖추고 있다. 내적치유 아카데미의 입문과정, 심화과정, 성경심리 그림과정, 전문상담사 훈련과정을 학기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도소세미나, 교사힐링캠프, 생각습관학교 등 다양한 치유사역에 힘쓰고 있다.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가 저술한 베스트셀러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는 영문판(Are you crying?)으로도 출간되어 해외에서 보급 중이다. 그 외의 저서로는 결혼 전에 치유 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기억의 공격, 믿음으로 했다, 그림과 성경으로 풀어가는 마음의 치유 등이 있는데 내적치유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침서로 탁월하다.

 

2025년 4월 세미나의 주제는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이다. 세미나를 통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풍성하게 경험해보길 추천한다.

 

참가비는 25만원이며 1991년 이후 출생한 청년들은 50%가 감면된다. 참가자들이 준비해야 할 것으로 성경, 필기구, 수건, 세면도구, 편한 복장, 물병 등이다.

/접수처 : (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043) 272-1761 / www.내적치유.kr

/오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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