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뉴스 > 캠프•수련회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제28회 장로회 남부연회 연합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
4월 20일(토) 천성교회에서 ‘기도하고 회개하여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장로회’ 주제로 이 철 감독회장, 한동수 목사, 안승철 감독, 서동원 목사, 김상근 목사 강사
 
오종영   기사입력  2024/05/07 [13:10]

▲ 제28회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장로부부수련회(대회장 조광휘 장로)가 지난 4월 20일(토) 유성구 월드컵대로 351번길 3에 위치한 천성교회에서 개최됐다.     © 오종영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회장 조광휘 장로)가 주최하는 ‘제28회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장로 부부 영성수련회’(대회장 조광휘 장로)가 지난 4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 유성구 월드컵대로 351번길 3에 위치한 천성교회(담임 한동수 목사)에서 개최된 가운데 ‘기도하고 회개하여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장로가 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장로 부부 수련회에는 이 철 감독회장과 한동수 목사, 안승철 전 감독, 서동원 목사, 김상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개회예배와 특강 및 주제 강연을 펼치며 참석한 장로 부부들에게 은혜를 끼쳤다.

 

이번 영성수련회를 총지휘한 회장 조광휘 장로는 “‘기도하고 회개하여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지난해 용문산 기도원에서 김동현 감독님과 백용현 목사님을 모시고 말씀과 기도로 뜨겁게 은혜받은 지 1년이 지났다”면서 “오늘은 천성교회에서 이 철 감독회장님, 한동수 목사님, 안승철 전 감독님, 서동원 목사님, 김상근 목사님 다섯 분의 강사를 통해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고 인사했다.

 

또한 “올해는 감독회장 및 연회 감독선거가 있는 해”라면서 “은혜받은 우리 장로연합회에서는 클린선거가 되도록 깨끗한 선거를 치르는데 솔선수범하면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데 많은 교회들이 동참해서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회예배는 천성교회 예수마을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후 준비위원장 장형근 장로의 사회로 입장식을 거행했다. 이어 대회장 조광휘 장로가 “기독교 대한감리회 장로회 남부연회연합회 제28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 개최를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한다”고 선언한 후 예배가 시작됐다.

 

이날 예배는 기획부회장 홍석산 장로의 대표기도와 논산지방 총무 박민호 장로의 성경봉독(요한1서 1:5-10), 천성교회 시온찬양대의 특별찬양 후 감독회장 이 철 목사가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제하의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남부연회 김동현 감독의 축사와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박웅열 장로의 격려사, 대회장 조광휘 장로의 대회사, 대회 서기 김영식 장로의 선언문 낭독, 대회장 조광휘 장로의 내빈소개 및 선교비 전달과 대회 총무 최근호 장로의 광고 후 샬롬교회 탁동주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한동수 목사(천성교회)가 ‘견실하여 흔들리지 말고’(고린도전서 15:57-68) 제하의 주제강연, 안승철 전 감독(힐탑교회)의 ‘진정한 감리교도’(요한복음 20:30-31) 제하의 특강, 서동원 목사(은혜감리교회)의 ‘코로나 이후 주님이 양을 맡기는 교회가 되려면’(요한복음21:15-17) 제하의 특강, 김상근 목사(큰빛감리교회)의 ‘요동하지 않는 삶’(시편 55:22-23) 제하의 결단 예배 설교 후 영성수련회를 모두 마쳤다.

/오종영 기자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간행물등록번호 : 대전 아00245 l 등록연월일 : 2015년 9월 22일I E-mail=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안승철 감독 ㅣ 발행인=오종영 ㅣ 편집팀장 오세영ㅣ 충남본부장=임명락  l 청소년 보호 책임자= 오세영

대전시 서구 계룡로536번길 9 한신상가 402호 l 대표전화 : 042)639-0066 ㅣ 편집국 042)531-0755 ㅣ 팩스 : 042)639-0067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4/05/07 [13:1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
주사랑교회 임직감사 예배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등 일꾼 세워 / 오세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소그룹 거대한 변화’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7회 성시화포럼 및 소그룹 컨퍼런스 개최 / 오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