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은 지난 10월 20일(금) 오전7시 새로남교회에서 복음화 성시화를 위한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대전크리스찬리더스클럽(대표회장 이광섭 한남대 총장)은 10월 20일(금) 오전 7시 새로남교회에서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서는 제108회 예장합동총회 총회장으로 취임한 오정호 목사에게 설교 후 축하패를 전달하는 등 대전지역 크리스찬 리더들의 마음을 담아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오종영 목사(기독타임즈, 영성교회)의 사회로 김영기 장로(대전경실련 대표, 한신교회)의 기도 후 오정호 목사(예장합동 총회장, 새로남교회)가 고전 16:13-18절을 본문으로 ‘이웃을 시원하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설교 후에는 박명용 장로(사무총장, 한밭제일교회)의 인도로 ▲나라외 민족을 위하여 ▲대전세종충남 성시화를 위하여 ▲각 기관단체의 발전과 복음화를 위하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와 새로남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드린 후 박 박 장로가 마무리 기도를 했다.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대표회장 이광섭 총장이 오정호 목사에게 총회장 취임축하패를 전달한 후 이 대표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진 광고시간을 통해 박명용 장로는 제13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기 축구대회(일반교회 팀과 목회자 팀), 마마클럽(어머니)기도회, 교회와 세무회계 및 재정과 정관 세미나 등을 안내한 후 새로남교회가 준비한 조찬을 나눈 후 이날 모임을 마쳤다.

11월 조찬기도회는 11월 17일(금) 오전 7시에 대전CBS에서 모일 예정이다.

/오종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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