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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머나교회 최만준 목사 두 권의 신간 출간
‘오병이어’와 ‘최만준의 숨겨진 보물 레위기 이야기’
 
보도1국   기사입력  2015/01/19 [15:18]


▲ 최만준 목사가 저술한 신간도서 숨겨진 보물 레위기이야기와 최만준의 오병이어 표지-horz     © 오종영 발행인

천안서머나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최만준 목사(사진)가 최근 2권의 신간을 출간하였다.
목회를 하면서도 대학 강단에서 젊은이들을 가르치는 외래교수로, 방송 진행 및 기독언론사의 칼럼리스트로 활발하게 사역의 행보를 넓혀왔던 최 목사는 그동안 일반저서로 〈청소년 상담〉 〈웃으면 행복하다〉 〈열두 광주리〉 〈오병이어〉 〈교정교화〉와 시집〈무지개로 살자〉 〈잃어버린 나의 반쪽 자유〉 〈세상을 밝히는 불씨 되어〉등을 저술하여 책으로 펴냈던 최 목사가 이번에는 ‘오병이어’와 ‘최만준의 숨겨진 보물 레위기 이야기’를 펴냈다.
 
먼저 저자인 최 목사는 “‘오병이어’는 우리 삶속에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만찬으로 예수님 사역의 마지막 해를 시작하면서, 그분께 나아온 사람들에게 나누어준 떡과 물고기로 한 소년의 헌신이 예수님과 만날 때에 오천 명을 먹이시고도 나아가 온 세상을 먹인다.”면서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내려놓고 진정한 주인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늘보좌가 아닌 우리 옆까지 다가와 우리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삶의 필요를 채우시며 우리를 바꾸고, 우리의 삶을 바꾸며 우리의 미래를 향해 동행하신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에는 오병이어를 통한 은혜를 생각하며 고난, 기도, 헌신, 동행, 변화라는 하나님의 다섯 개의 떡과 ‘실천’과 ‘일상’이라는 주제 안에 모두 30개의 주제가 있는 글을 따뜻한 바구니에 담았다.
 
최 목사는 “함께 읽고 생각하고 기도하면서 우리를 풍요롭게 채우시는 그분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그의 소박한 희망을 전했다.
 
또 한권의 책인 ‘최만준의 숨겨진 보물 레위기이야기’는 ‘레위기의 내용 이해’에 이어 장별 공부형식으로 꾸며져 있으며 레위기서 전체인 모두 27강을 해석과 질문을 통해 주제에 맞는 큐티와 적용을 통해 레위기서가 결코 어려운 책이 아니라는 확신을 전해주면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레위기이야기는 장별 성경공부 형태를 띠고 있는데 그 내용의 일부를 보면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손건제 ▲추가된 제사법의 규례들 ▲제사장과 제사 ▲나병과 유출병에 관한 규례 등을 소개하고 있으며 뒷 부분에서는 여호와의 절기들(안식일,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장막절 등에 관한 소개가 이어진다.
 
최목사는 레위기이야기를 정리하면서 “레위기는 어려운 책이 아닙니다. 레위기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율법이 우리를 구원받게하는 것은 아니지만 구원받은 우리는 그 율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지킴으로써 이 땅에서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일러주는 책”이라면서 “레위기에서 가르치는 제사는 그 의식에 있어서는 오늘날 우리와 상관이 없다. 그러나 그 정신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의미를 가지는 것이기에 레위기를 묵상할수록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더욱 절실하게 다가올 것이며 자신의 부족함을 더욱 절감하면서 겸손을 배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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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19 [15:1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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