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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서대전노회 제124회 정기회 개최
행복한교회당에서 열려 박상인 목사 신임 노회장 선출
 
보도1국   기사입력  2014/04/29 [10:35]

▲ 제124차 서대전노회 임원     © 오종영 발행인

예장합동 서대전노회(노회장 박복영 목사)가 지난 4월 21일(월) 행복한교회(담임 이성호 목사)에서 제124회 정기회를 개회한 후 박상인 목사(가장축복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주요 업무를 처리하고 폐회하였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박복영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상인 목사가 기도한 후 노회장 박복영 목사가 계2:1-7절을 본문으로 “처음 사랑을 회복하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후 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증경노회장 오정호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하였다.
 
성찬예식을 마친 후 노회장 박복영 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회원호명을 한 후 임원회보고와 임사부 보고를 자료서대로 받은 후 임원선거에 들어갔으나 투표방식과 시무목사의 투표참여에 대한 문제로 혼선이 빚어진 후 이번회기까지만 전형위원회에서 인선하여 본회의 인준을 받기로 하는 것으로 일단락 한 후 노회장에 박상인 목사(가장축복), 부노회장 김희동 목사(내동제일)와 임남훈 장로(가수원교회), 서기 김헌섭 목사(송곡), 부서기 이성근 목사(대전하나), 회록서기 배명수 목사(유성중앙), 회록부서기 문영동 목사(동행), 회계 김대수 장로(송곡), 부회계 강병주 장로(새미래)를 선출하였다.
 
다음날인 22일 실시된 총대선거에서는 목사총대에 박상인(가장축복), 오정호(새로남), 전갑재(공주중앙), 홍현조(서부중앙), 박인규 목사(원내동중앙)가, 장로총대에는 임남훈(가수원), 김용태(새로남), 강의창(가장축복), 이종복(원내동중앙), 김대수 장로(송곡) 등이 선출되었다.
☎문의 : 042)824-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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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4/29 [10:35]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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