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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 세미나•부흥회 | ||||||||
통합 대전노회 2014년 장로(여) 및 권사세미나 | ||||||||
이윤희 목사 초청 특별강연 및 DFC영원한찬양선교단 초청 공연도 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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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대전노회 교육자원부(부장 정민량 목사)가 주최하고 대전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심영자 장로)가 주관하는 2014년 女장로 및 권사세미나가 동구 대동에 위치한 영광교회(담임 단필호 목사)에서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시118:21)’라는 주제로 열였다. 200여명의 여장로와 권사들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여성목회 시대에 여성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감당케 하며 교회 민주화를 위한 목회 동역자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책임을 감당하는 지도자가 되게 함으로서 여 장로 증가를 위해 지 교회적으로 협력하게 함을 목적으로 열렸다. 대전노회여전도회연합회장 심영자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에서는 최명근 총무의 대표기도 후 영광교회 색소폰연주가 있은 후 대전노회장 안영대 목사(신탄제일교회)가 ‘주의 힘으로 충성하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교육자원부장 정민량 목사(대전성남교회)가 인사말씀을 전한 후 단필호 목사(영광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특강은 송영자 기획행정지원부 부장의 사회로 이윤희 목사(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총무)가 벧전 4:7-11절을 동독한 후 ‘선교여성의 지도력’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인도하였다. 이윤희 목사는 특강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그냥 주어진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주신 이름이기에 그리스도인은 그냥 사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살아야 할 사람들이며 특별히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은 교회의 지도자들로서 누구보다도 기도와 전도, 헌신을 많이 하신 분들”이라면서 “교회안에서 여전도회만큼 많이 기도하고 봉사하고 선교하는 기관이 없으며 특별히 대전노회 여전도회 연합회는 전국의 67개 연합회 중 앞서가는 여전도회 연합회로 여전도회는 선교하는 단체라는 점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여전도회는 3가지 의식을 가지고 살았으면 한다. 첫째, 사명의식이다. 사명의식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한 직분을 주셨기 때문이다. 둘째, 연합의식으로 일은 연합해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현재 전군에 있는 1004개의 군인교회 중 50%이상이 여전도회가 지원하여 건축한 것이라는 통계가 있다. 정말 연합의 힘은 대단하다. 셋째, 일군의식으로 이 모든 수고를 한 후에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고백은 ‘우리는 당연히 할 일을 했으니 영광은 하나님께서 받으소서!’라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강을 인도한 이윤희 목사는 교단의 전국여전도회연합회의 출범과 목적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것은 곧 ‘선교를 위한 출범’이었으며 현재 전국여전도회연합회는 세계 30여개국 40여개의 선교지에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1959년부터 세계선교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기 위해 ‘선교월력’을 만들어오고 있는데 잘 활용해서 여전도회의 존재목적이 잘 실현되었으면 하며 1937년부터 교단총회가 여전도회주일을 지켜오면서 어려운 교회 지원 및 해외선교와 구제사업을 비롯하여 쿠바에 1만권의 성경보내기 운동에 앞장서 왔다면서 여전도회가 각자의 교회에서 조용히 기도하고 섬기면서 지도력을 발휘하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특강 후에는 DFC (Disciples for Chridt)의 영원한찬양선교단 초청공연을 가졌다. ‘DFC 영원한찬양선교단’은 ‘제자들선교회’라고 불리는 대전을 비롯한 전국의 대학도시와 해외 8개국에서 2천여명의 대학생들과 100여명의 선교사들이 캠퍼스 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멤버들은 풀타임 찬양사역자로 구성되어 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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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14 [14:28]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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