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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냐? 진화냐?④
송기범 박사(전 한밭대학교 토목 공학과 교수, 현 명예교수,참사랑교회 장로)
 
한혜림 편집기자   기사입력  2014/02/04 [15:23]
▲ 송기범 교수(전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 명예교수)     ©편집국

진화론 학설에 의한다면 지층 순서의 가장 아랫부분에서는 가장 간단한 생물의 화석이 나와야하고 위로 갈수록 복잡한 고등동물이 나와야하며 한 생명체에서 다른 생명체로 변화되는 중간 형태의 생명체(Transitional Forms)가 반드시 화석으로 발견되어져야 한다.
 
그러나 사람이 원숭이로부터 진화했다는 진화론의 가설은 중간 형태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으므로 화석자료들이 부정하고 있다. 이제까지 진화론자들에 의해 원숭이와 사람이 중간 형태라고 인용되던 많은 화석들이 과학적으로 면밀히 검토(치아의 배열 형태, 두개골의 용적, 안면 경사각등에 기초를 둔)해본 결과 원숭이 류가 아니면 사람이었지 원숭이와 사람의 중간동물은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다.
 
진화론에서 파충류와 조류의 전이 형태라고 내세우는 유명한 시조새의 경우 새로서의 특징이 깃털, 날개, 부리인데 비하여 파충류의 특징은 뼈가 있는 긴 꼬리, 날개 전면의 발톱, 부리의 치아 등이다.

시조새의 깃털이 파충류의 비늘에서 진화했다고 하나 깃털 형태로 보아 시조새의 깃털은 나는 새의 깃털과 같기 때문에 처음부터 완전한 새였음이 증명되었고, 또 하나의 특징이 날개의 앞쪽 끝에 있는 발톱(날개발톱)인데, 현재 남아메리카에 서식하고 있는 호아친(Opisthocomus hoatzin, 남미에서 뱀을 잡아 먹는 새)의 날개 끝에 발톱 두 개가 있는 것이 확인 되므로 날개발톱은 시조새가 전이 형태라는 증거로 인정될 수 없다.
 

▲ 종 내에서의 다양한 변이는 유전적한계 내에서만 가능하다.     ©편집국

이외의 여러 증명을 통해보면 시조새를 파충류와 조류사이의 전이 형태로 채택한 것은 진화론자들의 편견이지 객관적인 증거에 기인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화석상의 증거로 볼 때 사람과 원숭이 뿐 아니라 모든 동물의 종(種)과 종(種)사이를 연결 시켜주는 전이형태는 증거가 전혀 없다. 화석으로 나타나는 생물의 형태는 처음부터 완전하게 종류대로 발견됨으로서 오히려 화석은 종류대로 창조되었다는 창조론을 지지하고 있다.
 
Ⅳ. 결  론
  생명의 기원에 관한 학설로는 진화론과 창조론으로 대별할 수 있다. 진화론은 유물론적, 무신론적 이론으로서 생명이 원자에서 출발하여 오랜 기간에 걸쳐 저절로 우연히 생명체가 되었다는 것이요, 창조론은 생명체가 창조주 하나님의 설계에 의하여 특별하게 창조 되었다고 본다.

여러 가지 과학적 자료들 중에서도 진화와 창조를 직접 증거할 수 있는 화석학적 자료는 생물이 종(種)에서 종(種)으로 바뀐다는 대진화(大進化)의 가설을 전혀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생물은 처음부터 각 종류대로 만들어 졌다. 1980년 11월 3일자 News week지에는「화석 기록에서 빠진 고리(Missing link, 중간형태)가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의 법칙이다. 과학자들이 종(種)과  종(種)사이를 이어주는 전이 형태의 화석을 찾으려고 하면 할수록 찾지 못하고 실망만 한다.」고 하였다. 이 말은 바로 모든 종(種)이 각각 조물주의 피조물임을 나타내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1장 3절)
 
자료제공 : 창조과학 대전지부(문의 : 042-861-5876,863-7204 / 홈페이지 : http://www.tjkac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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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2/04 [15:23]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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