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드림이 주최하고 CTS중부방송이 주관하는 2014 WINTER 비전드림캠프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이 천안시 백석대학교 연수원에서 지역교회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 

이번 캠프의 주강사는 이영환 목사가 나셨으며 특별공연에는 MIC(한동대 워십댄스 사역팀)가 예배인도는 포스웨이브 찬양선교단이 맡아 수고하였다.

그 외에도 보켤트리에너 ‘하니의 미니콘서트’와 특별공연 ‘Motion in Christ’ 고석기 선교사의 ‘찬양간증집회’ 와 페이먼트밴드의 ‘미니콘서트’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캠프의 강사로 나선 김영환 목사는 3박 4일 동안의 일정을 통해 한국교회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주제로 매 시간 강의와 말씀훈련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미래비전과 믿음의 거룩한 꿈을 꾸게 하였다.

캠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과연 청소년캠프가 장자권으로 되겠어? 그건 어른들도 힘든거야! 그런데 애들이 집중하겠어? 요즘 애들이 어떤 애들인데?’라는 우려 섞인 반응들도 많았지만 4일간의 영적 각성 훈련을 통해 참석한 청소년들의 영적인 가치관과 믿음이 부쩍 자라나 있었다. 

첫 시간부터 강단에 오른 이영환 목사(한밭제일교회, 대전횃불회 대표회장)은 강력한 말씀훈련을 시작하였다. “주여! 이 시간부터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며 선포합니다. ‘있을찌어다!’ ‘떠나갈지어다! ’‘좋은 것은 다 몰려올지어다!”이영환 목사의 선창에 청소년들은 재창을 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보배롭고 존귀한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속의 여행을 하였다.

이영환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선포하기를“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정말 십의 구조를 드리고도 넘치는 복을 받는 경제인들이, 그리고 지구촌을 이끄는 정치가들이 각 분야에서 탁월하게 이끌어가는 여러분들이 되라! 나는 여러분들에게서 그 가능성을 보았다. 꼭 기억하면서 한사람도 빠짐없이 이번 집회 후에 정말 절제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존귀하게 주 앞에서 쓰임받기를 원한다. 그 가능성, 그 결단과 함께 이제는 고난을 감당하면서 헤쳐 나갈 여러분의 가능성을 나는 보았다”면서 여러분들의 거룩한 결단과 기도의 가능성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면서 캠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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