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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냐? 진화냐?③
송기범 박사(전 한밭대학교 토목 공학과 교수, 현 명예교수/ 참사랑교회 장로
 
한혜림 편집기자   기사입력  2014/01/17 [16:11]



▲ 송기범 교수(전 한밭대학교 토목공학과 명예교수, 참사랑교회 장로    ©편집국
2. 생물학적 고찰

지구상에 있는 모든 생물들의 생태와 그 생활상 및 알려진 메커니즘은 다 창조론의 증거가 된다. 대부분의 생물학자들은 생물학적 진화는 과학적 사실이라고 확신해 왔다. 그러나 진화론의 뼈대를 이루고 있던 획득형질(acquired Character)의 유전은 오스트리아 생물학자 G. Mendel, 독일 과학자 August Weisman 등에 의해 부정 되었다.

 

유전은 그중의 유전인자에 포함한 정보 내에서만 질서 있게 유전되며 절대로 새로운 종(種)이 생겨날 수 없음을 밝힌 이 법칙은 진화의 불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태초에 완벽하게 그 종류대로 창조되었음을 보여주는 과학적 증거가 되고 있다.

 

진화론의 증거로 제시되는 생물 종(種)의 분류, 비교 해부학적 증거, 발생학적 증거 또는 흔적기관 등을 진화의 증거로 적용하는데 대한 비논리성과 타당치 않은 이유를 간단히 설명했다. 단백질, 핵산이 우연히 저절로 생길 수 없는 이유와 유전체계가 복잡하지만 질서 있는 기작을 간단히 요약하는데 이런 모든 생물학적 현상이 우연히 저절로 지적 존재의 개입 없이 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 (상) 창조론⇨천재지변 모델, (하) 진화론⇨점진론적 모델     © 편집국


종래의 진화개념을 바꾸어야 할 큰 변혁이 최근 진화론자들에 의해 재기 되었다. 새로운 “괴물이론”은 종래의 점진적 진화를 부인하고 갑작스럽게 새로운 종(種)이 태어나는 것으로 소진화(microrevolution)가 쌓여 대진화(macroevolution)를 이루는 것이 아님이 세계 정상급 진화론자들의 회의에서 최근 분명히 밝혀졌다.

 

이것은 진화론자들 스스로가 창조론자들이 주장하는 창조 모델에 매우 접근한 것으로 과학이 발달하면 할수록 창조론의 과학성은 더욱 드러나고 있다.

3.화석학적 고찰

생명의 기원이 창조냐? 진화냐?에 대한 직접적인 과학적 증거자료는 화석이다. 왜냐하면 화석은 생물이 지구상에 나타난 이후의 자취를 직접 보여주기 때문이다. 화석과 지층을 해석하는데는 두 모델이 있다. 하나는 지층이 오랜 시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형성 되었다고 가정하는 진화론적 입장인 동일 과정설(Gradualism model-Uniformitarian)이며 다른 하나는 지층이 대홍수(성경의 노아의 홍수)와 같은 천재지변에 의하여 급속히 형성되었다고 보는 창조론적 입장인 격변설(Catastrophe Model-Catastrophism)이다.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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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1/17 [16:11]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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