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인터뷰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복음의 능력, 성령의 사역을 가르치는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보도1국   기사입력  2013/12/06 [15:40]
▲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투시도.     ©편집국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는 1972년에 대한예수교 복음교회의 목회자 양성기관인 ‘Korean Foursquare Bible College’(복음신학교)로 시작되었다. 1997년에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인가를 받고 1998년에 개교하여, 현재까지 15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본 대학은 세계적 오순절 교단인 International Church of Foursquare Gospel(국제복음교회)의 자매교단으로서, 전 세계 153개국에 있는 복음교회들과 협력하며 21세기를 이끌어갈 세계적 기독교 지도자들의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음의 능력, 성령의 사역을 가르치는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는 현재, 철학박사과정(Ph. D.)과 선교학박사과정(D. Miss.), 석박사통합과정, 신학석사과정(Th. M.), 목회학석사과정(M. Div.)/목회학석사 영어과정, 문학석사과정(M. A.), 그리고 학점은행제 학위과정(신학사, 문학사, 행정학사)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학석사과정에는 상담심리학과·문화예술치료학과·미용치료학과·대안교육학과·사회복지학과 등 총 5개 학과가 있다. 교수진으로는 전임교수 12명, 겸임교수 6명, 총 18명의 교수님들이 학교를 섬기고 있으며, 신학의 세계화, 창조적 선교사역, 통합적 치유사역, 그리고 혁신적 대안교육에 집중하고 있다.

박사과정은 미국식 강의와 유럽식 세미나를 결합하여, 수준 높은 강의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박사과정 세미나에는 모든 학생과 교수들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이 준비한 논문을 학생과 교수가 함께 듣고 뜨거운 토론을 진행한다. <Church & Spirit>이란 영문학술지와 교수들이 특정 주제에 대해 공동집필하는 <오순절신학총서 시리즈>를 국내 최초로 매년 발행하고 있으며, <건신특강>과 <맥펄슨기념강좌> 같은 학술강연회를 개최하여 세계적 석학들의 강연을 듣고, 학교의 학문적 수준을 국제적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는 Global Leadership Training Program(외국인지도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9년에 방글라데시와 네팔에서 2명의 학생이 입학한 이래 지금까지 28개국에 70여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했으며, 모든 강의가 본교 교수들에 의해 100% 영어로 진행된다. 이 과정에는 목회학석사 영어 과정에 속한 한국학생들도 함께 참석하여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국제적 환경에서 영어수업을 듣는다.

또한 본 대학은 통전적 교육과 선교를 통한 “치유”를 궁극적으로 추구하면서, 신학과 외에 문화예술치료학과와 미용치료학과 같은 학과들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치유와 인간성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대안교육학과를 통해 기독교적 대안교육에 학교차원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광역시의 요청으로 학교부적응 학생들 25명을 위탁받아 교육하면서, 대전충청지역 대안교육의 허브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 임열수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편집국
오순절 신학과 복음주의 신학의 요람,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가 여러분들을 기다립니다!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는 대한예수교복음교회 목회자를 양성하기 위해 1972년도에 <복음신학교>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1997년 교육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석사와 박사를 배출하는 중부권의 유일한 대학원대학교입니다.
 
대한예수교 복음교회는 20세기 오순절 운동으로 탄생된 International Church of the Foursquare Gospel(국제복음교회)의 자매교단입니다. 성령의 역동적인 사역과 능력을 강조하는 오순절 교단으로 현재 153개국에서 선교활동을 펴고 있는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단 중의 하나입니다.
 
복음주의와 오순절 신학에 뿌리는 두고 있는 본교는 복음교회의 핵심교리인 <구원, 성령세례, 신유, 재림>을 강조하면서 성경, 기도, 전도와 섬김을 가르칩니다. 교수진은 모두 해외의 유명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한 학자들로 뛰어난 학문적인 소양과 성령 충만한 열정적인 목사들입니다. 작은 규모의 대학이기 때문에 학생들을 가족같이 사랑하며 돌봅니다. 28개국의 70여명의 해외 지도자들이 유학 와서 훈련받고 본국으로 재 파송되었습니다. 한국인들도 외국인과 같이 영어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진리가 살아있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고
사랑으로 섬기는 지도자를 훈련하기 위해
교수와 학생이 하나 되어 예수를 닮아 갑니다.
통성기도와 찬양소리가 늘 캠퍼스에 울려 퍼집니다.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능력 있는 목회자가 되고 싶습니까? 본교로 오십시오,
-임 열 수 총장-


▲ 교학처장 조영모교수.     © 편집국
복음신학대학원대학교의 학생선발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본 대학은 기본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시험을 통해 학생들을 선발한다. 올해는 11월 4일(월)부터 12월 6일(금)까지 1차 모집을 위해 원서를 받고, 12월 10일(화) 오전 10시에 면접시험을 치른다. 제2차 모집을 위해선 2013년 12월 30일(월)부터 2014년 1월 29일까지 원서를 접수받고, 2월 4일(화) 오전 10시에 면접시험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본교 게시판에 게시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모집과정은 박사(Ph. D./D. Miss.), 석박사통합과정(구약신학, 신약신학, 조직신학, 역사신학, 영성신학, 선교학, 오순절신학 전공), 신학석사(Th. M.), 목회학석사(M. Div.)/목회학석사(M. Div.) 영어과정, 상담심리학석사, 문화예술치료학석사, 미용치료학석사, 대안교육학석사(M. A.)/사회복지학석사(M. S. W.), 그리고 학점은행 학위과정(신학, 심리학, 아동학, 사회복지학)이다.

지원 시에 공통적으로 입학원서(본교 소정양식), 자기소개서(소정양식) 1부, 최종학교 졸업(예정) 증명서 1부,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1부, 침례(세례)증서사본 또는 증명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를 제출해야 하며, 과정별로는 박사과정의 경우, 학업(연구)계획서(본교 소정양식) 1매와 추천서(자유양식) 1매를, 상담심리학석사, 문화예술치료학석사, 미용치료학석사, 대안교육학석사, 사회복지학석사과정의 경우에는 장학금 희망자에 한해, 재직증명서(1매)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철학박사과정(Ph. D.)에 구약신학·신약신학·조직신학·역사신학·영성신학 전공으로 지원할 경우, 신학석사(Th. M.) 학위 또는 전공과 동일한 석사학위를 소지해야 하며, 선교학과 오순절신학을 전공할 경우, 목회학석사(M. Div.) 학위 및 전공과 동일한 석사학위를 소지해야 한다.  상담심리학·문화예술치료학·미용치료학·사회복지학을 전공할 경우에는 전공과 동일한 석사학위소지자들이, 대안교육학을 전공할 경우에는 교육관련 분야 석사학위소지자나 교육관련 분야 경력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다. 선교학박사과정(D. Miss.)에는 목회학석사(M. Div.) 소지자나 동일전공 석사학위 소지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석박사통합과정은 철학박사(Ph. D.) 신학전공 지원자 중 목회학석사(M. Div.) 학위만 소지한 자로서 해당 전공분야의 연구 능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된 자(본교가 시행하는 소정의 시험에 합격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신학석사(Th. M.)에는 국내외 정규대학 학사학위 소지자로서, 목회학석사·선교학석사·기독교교육학석사학위 소지자 및 졸업예정자들이 지원할 수 있고, 목회학석사(M.Div.)/목회학석사 영어과정에는 국내외정규대학의 학사학위 소지자 및 학위취득 예정자 혹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상담심리학석사·문화예술치료학석사·미용치료학석사·대안교육학석사·사회복지학석사과정의 경우, 국내외 정규대학 학사학위를 취득했거나 취득 예정인 자, 혹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끝으로, 학점은행제 학위과정에는 고등학교 졸업자 및 동등학력 인정자의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방문접수와 우편접수(우편접수는 마감일 도착 분에 한함) 모두 가능하며, 원서교부 및 접수는 본교 교무처(1층)에서 진행된다. 원서는 본교 홈페이지(http://www.alu.ac.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전형료는 박사과정 70,000원/석사과정 50,000원이며, 온라인으로 송금할 경우, 본교 총무처(042-257-1505~6, 내선 5번)로 문의하기 바란다. 학교주소는 301-832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로 23이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3/12/06 [15:4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
주사랑교회 임직감사 예배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등 일꾼 세워 / 오세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소그룹 거대한 변화’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7회 성시화포럼 및 소그룹 컨퍼런스 개최 / 오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