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보도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밭제일교회 전국목회자 컨퍼런스
12월 2일(월)~4일(수) 전국에서 1천여명의 목회자 부부참석
 
보도1국   기사입력  2013/12/06 [15:19]


▲ 주여! 주여! 큰 소리로 찬송하고 기도하며 말씀으로 명령하고 선포하는 것이 능력있는 목회의 비결이라고 세미나를 이끌고 있는 이영환 목사.     © 오종영 발행인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은 이영환 목사의 믿음의 결정체이다. 이 목사는 30년이 넘는 목회 사역을 통해 그가 만난 하나님과 경험한 은혜를 체계적으로 한 권의 훈련교재용 책으로 기술하여 한밭제일교회 성도들을 훈련한 결과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엄청난 영적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하였다. 

이에 이 목사는 한밭제일교회에서 성도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신앙훈련을 더 실시한 후 에 그가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대전횃불회 목회자 부부 세미나에서 한 학기동안 집중적으로 훈련교재로 채택하여 사용한 결과 놀라운 영적 반향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한 후 이러한 은혜를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에 전국교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열고 훈련에 나서게 된 것이다. 

모두 16과로 되어 있는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을 실제적인 훈련방식으로 실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에서 1천여명이 넘는 목회자 부부가 참여하여 엄청난 관심을 드러냈다. 컨퍼런스에 참여한 목회자들 뿐만 아니라 훈련교재인 ‘장자권의 회복과 누림’에 대한 문의도 상당하다.

이 교재의 내용은 무엇일까? 이 목사는 “하나님은 명령하시고 선포하시는 분”이라면서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명령과 선포로 출발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권위가 명령으로 선포되고 그 명령과 선포다 이루어지는 현장을 담음 생명의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 명령하시고 선포하시는 하나님, 그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또한 누림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지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무리 귀하고 권세가 있어도 이것을 내가 누려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이 말씀이 내게 주려지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라면서 ‘크고, 크고, 큰 소리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였다. 

이 목사는 교재를 중심으로 훈련을 시작하면서 신앙생활의 승패는 성경말씀의 영적 원리들을 붙잡고 누리는 것으로 이러한 원리들을 중심으로 명령과 선포를 반복적으로 훈련하면서 목회자들의 의식구조를 변화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이어갔다.

이 목사는 말하기를 “훈련의 대 원칙은 첫째 단순함, 둘째, 반복함, 셋째, 지속함, 넷째 강행함”이라면서 이 네가지 기본 원리들을 근거로 ‘단순, 반복, 지속, 강행’을 통해 삶에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크고, 크고, 큰 소리들’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이어가면서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는데‘빛이 있으라!’이 말씀이 하나님이 말씀이라면 하나님의 소리는 크기는 크고, 크고, 큰 소리들”이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첫째, 찬양은 큰소리로 손바닥을 치며, 즐거운 소리를 내면서 하나님께 외쳐야 할 것이며, 둘째, 은밀한 기도의 함정을 깨닫고 큰소리로 기도 즉 부르짖음의 기도가 필요하며 그 때에 하나님이 응답하실 것이고, 셋째, 큰 소리로 아멘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즉 큰 소리 찬양, 큰 소리 기도, 큰 소리 설교와 큰 소리 아멘을 통해 장자권 누림의 결단과 명령과 선포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 목회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2박 3일 동안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서 “성경의 권위에 무릎을 꿇는 목회자가 되라, 믿음의 대상은 오직 예수님, 성령님을 인정하고 동역하는 자가 되라, 나는 누구인가?(내 영혼의 세계에 눈을 열라), 마귀, 사탄과 악하고 더러운 영(귀신)을 정복하고 다스리는 목회자가 되라,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는 목회자가 되라, 장자권을 확신하고 누려라, 보혈의 권세를 누리는 목회자가 되라, 저주의 정서를 정복하라,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나를 누려야 한다. 예수님의 명령과 선포현장을 목회자 자신이 누려야 한다. 예수 이름 사용권을 누려야 한다. 신약교회 성도들의 명령과 선포현장을 누리는 목회자가 되라, 하나님과 동역함의 특권을 누리는 목회자가 되라”고 말했다.

마지막 강의에서 이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는 명령과 선포로 이루어짐을 성경을 통해 목격할 수 있는데 천지창조는 하나님이 하셨으나 사람을 지으신 후에는 사람과 동역을 하시기 원하셨던 하나님이 아담에게 권세를 위임하시고 사역을 분담시키셨듯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고 계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일하는 현장에 함께하시고 말씀을 순종하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함께하시는 그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분”이라면서 하늘나라는 상급의 나라로 장자요 동역자인 우리에게는 하늘나라의 상급이 예비 되어 있고, 그 하늘나라는 이 땅에서 주님을 위하여 헌신한 사람들이 누리는 곳이며 우리가 교회를 위하여 헌신하는 모든 일의 결산은 마지막 천국에서 받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3/12/06 [15:19]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 도배방지 이미지

가장 많이 읽은 기사
주님의 지상명령과 약속 (마태복음 28:16-20) 179호 / 오종영
구원파는 왜 이단인가? ⑤ / 편집부
“권순웅 목사, 다양한 분야의 총회 섬김의 경험 통해 부총회장 후보의 길 준비하겠다” / 오종영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내시, 그는 누구인가?④ / 편집국
봉쇄수도원에 입소하는 갈보리교회 강문호 목사 / 오종영
하나님의 말씀을 왜 지켜야 하는가? (신명기 4:1-14) 197호 / 편집부
주사랑교회 임직감사 예배드리고 장로·안수집사·권사 등 일꾼 세워 / 오세영
특별기고)영지주의란 무엇인가(3) / 오종영
한밭제일장로교회 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감사예배 통해 새 일꾼 세워 / 오종영
‘소그룹 거대한 변화’CTS대전방송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제7회 성시화포럼 및 소그룹 컨퍼런스 개최 / 오종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