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23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서대전노회가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혜성교회에서 개회된 가운데 정치부 서기 양희옥 목사가 보고를 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제123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서대전노회, 동대전노회 정기회 개최

서대전노회 혜성교회에서 개회, 동대전노회 대전새중앙교회에서 개회 후 회무처리 및 목사 안수식 거행

 


가을 주요 장로교단 노회주간을 맞이한 가운데 예장합동 서대전노회와 동대전노회가 같은 날인 지난 10월 14일(월) 각 각 혜성교회(담임 나길수 목사)와 대전새중앙교회(담임 이기혁 목사)에서 정기회를 소집하고 예배와 성찬식을 비롯하여 각종 회무를 처리 및 강도사 인허와 목사안수식을 거행하였다.

 

서대전노회(노회장 박복영 목사)는 14일(월)오전 9시 30분에 혜성교회에서 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노회장 박복영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정기회를 시작하였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박 목사는 ‘율법과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으며 예배 후에는 증경노회장 양희옥 목사(신관중앙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하였다.

 

예식 후 회무처리에 들어가 임원회 보고와 임시노회 및 임사부, 각 부 보고를 받는 등 회무 일체를 처리한 후 목사안수식을 가졌다. 이날 안수식에서는 모두 1명의 강도사 인허와 5명의 신임 목사를 안수하여 세우는 등 은혜 중에 회무를 처리하고 15일(화)은 공주에서 전 노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찰별 체육대회를 열고 노회원간의 친목과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 제123회 동대전노회(합동)정기회를 마치기 전인 15일(화) 오후 참석한 노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종영 발행인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중구 산성동 대전새중앙교회(이기혁 목사)에서 열린 동대전노회(노회장 김 휘 목사)는 노회장 김 휘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으며 예배 후에는 증경노회장 김만길 목사(은총교회)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거행하였다.

 

성찬예식 후 서기의 회원점명 후 임원회 및 임사부 보고와 유안건보고, 헌의부 및 각부 조직보고 및 기관사업보고등이 이어졌으며 15일(화)오후 2시에는 목사안수식 및 강도사 인허식이 거행되었다. 목사안수식 후에는 총대보고와 대전신학교 이사 선출 신 사건토의 등을 마친 후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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