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열린 제12회 침신인형연극제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 오종영 발행인 | |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는 9월 27일(금)에 발표된 군종사관후보생에 최종선발에서 신학과 2학년 장재광 학생이 군종사관후보생에 최종 선발되었다고 알려왔다. 신학대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국어 영어 사회 국사 윤리 총 5개 과목의 평가로 1차에 선발, 2차 신체검사와 최종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하게 되었다. 장재광 학생은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늘 권면과 기도로 도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침례교군종목사단의 목사님들과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교계와 교단에서 필요로 하는 군종장교가 되도록 남은 학창시절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종사관후보생으로 선발된 장재광 학생은 2학년 2학기부터 학부 졸업 시까지 등록금 전액 장학금이 주어지며 2019년도에 임관예정이다. 김남수 학생실천처장은 “앞으로도 침례교단의 위상과 영향력 증대를 위하여 군종사관후보생 임용에 더욱더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금년 신입생 중 성적우수자와 군목 응시희망자를 선별하여 학습에 매진하도록 힘쓰고 군종장교의 임용확대를 위해 2014학년도 수시합격자 중 군종장교 희망자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학습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침신대는 10월 10일(목)과 11일(금) 양일간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제12회 침신 인형극제를 개최하였다. 올해로써 열두번째를 맞는 침신 인형극제는 대전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많은 찬사와 호평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올해 인형극제에도 이미 70여 곳에서 5,200여명이 예약을 하고 다녀갔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채선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1년간 준비해 온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방학도 반납하고 땀 흘려 노력해주어 감사하며 10월 10일(목)저녁 7시 30분 공연을 대전 시민들에게 무료 공연으로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 042)828-3122(침신대 이지훈) 저작권자 기독타임즈 ⓒ무단전재 공유언론사, 협력교회 및 기관 외 재배포 금지 대전충청지역 대표 기독교주간신문사 기독타임즈( kdtimes@hanmail.net) 운영이사장=정민량 목사ㅣ 발행인=오종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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