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첨단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엔플러스교회사역연구소장 김인하 목사     © 오종영 발행인

많은 교회들이 전도가 어렵다고 말하며 낙담하고 있다. 그것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문을 닫는 교회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러한 한국 교회를 다시 부흥케 하기 위하여 전국에 전도를 외치며 다니는 곳이 있다. 바로 엔플러스교회사역 연구소(소장 김인하 목사, 예장 통합)이다.

엔플러스교회사역연구소는 더 이상은 작은 교회들이 문 닫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모토로 2009년부터 189회의 교회 부흥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을 순회하며 세미나를 진행하는 모든 세미나는 사전 등록에 한해 무료(교재비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

‘되는 전도와 안 되는 전도의 분명한 차이’를 보여주는 전도자 전략 세미나는 10월 22일(화)에 춘천지역(춘천 안디옥 교회, 담임목사 유진형)세미나를 시작으로 24일(목)은 대전지역세미나로 하늘정원교회(담임목사 최승호)에서 열리며, 다음날인 25일(금)은 경기 남부지역(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그리고 28일(월)은 서울?수도권 지역(대영교회, 담임목사 김창기)세미나, 29일(화)은 전북지역(전주 연세교회, 담임목사 한홍석), 31일은 경남지역(마산 동부교회, 담임목사 이용우)에서 열리게 된다.

특히 24일(목) 대전 유성구의 하늘정원교회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모두 4명의 강사가 나서 말씀을 전한다. 첫 번째 강의는 손문수 목사(동탄순복음교회)가 나서 ‘성도들의 삶이 바로 전도지가 되는 전도법’에 대한 강의를 전할 예정이며, 두 번째 시간에는 99% 새신자 정착 방법에 대해 ‘동탄순복음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게 되고, 세 번째 시간은 안을수 목사(공주제일성결교회)가 강사로 나서 전도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굿모닝 전도법’으로 강의를 하게 된다. 

실제로 ‘굿모닝 전도법’을 강의하는 안 목사는 하루에 200명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전도의 열매를 경험하고 있으며, 최원수 장로(한국도농선교회)는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목구비 관계전도법’으로 강의를 하게 되며, 또한 참석한 교회들이 쉽게 전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도용품을 소개하게 된다. 

마지막 강의는 엔플러스 연구소장인 김인하 목사가 교회들이 좀 더 효과적으로 전도할 수 있는 ‘3T 전도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김 목사는 강의를 통해 전도대원이 훈련되어지고, 전교인이 전도에 참여하는 동력에 대해 강의를 하게 되는데 이 강의는 엔플러스교회사역연구소의 전도자훈련 내용인 CSI전도훈련이 실시 될 예정이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석문의는 홈페이지(www.chnplus.net)와 전화(070-8291-7628), 문자(010-5751-7667)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현장 등록의 경우에는 교재비 포함하여 1만원). 자세한 문의는 전화로 확인이 가능하다.

엔플러스 사역연구소가 진행하는 이번 전도자 전략 세미나를 통하여 한국 교회에 다시 전도의 물결이 일어나고 부흥의 파도가 일게 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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