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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대전성지교회 전도컨퍼런스
정선일 집사, 박병주 목사, 홍승훈 목사, 송기배 목사 강사
 
보도1국   기사입력  2013/09/13 [14:10]
대전성지교회(담임 심상효 목사)가 지난 9월 8일(주일)저녁부터 10일(화)저녁까지 제11회 2013나는 전도왕 되는 전도 한마당!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모두 5차에 걸쳐 실시된 이번 전도컨퍼런스의 강사는 정선일 집사, 박병주 목사, 홍승훈 목사, 송기배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미자립교회 및 불우이웃돕기’, ‘성격유형에 따른 전도’, ‘복지사역을 통한 전도’, ‘관계전도법 1.2’등의 주제로 컨퍼런스가 이루어졌다.

둘째날인 9일 오전 집회에서 강사로 나선 박병주 목사는 ‘성격유형에 따른 전도’라는 주제의 강론을 통해 “오늘날은 불신자 한명 전도하기도 쉽지 않은 시대인데 교회안의 신자가 떠나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면서 “왜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가? 그 이유는 감정이 상했기 때문으로 감정이 상하는 이유는 성격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우리가 성격을 이해하려면 그 사람에 대해 관심을 깊이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목사는 “교회 안에 다양한 성격유형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편집성 성격장애(망상성 성격장애), 자기애성 성격장애, 분열성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성도들이 있는데 이러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에 대한 깊은 이해가 결여된다면 교회안에서 많은 문제들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건강한 신앙생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담임목사님을 믿어야하며 거짓, 허위, 비방, 이간질하는 말을 믿지 말라고 말했다.

특히 편집성 성격장애자들의 말을 믿게 되면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건강한 신앙생활이 불가능해지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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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13 [14:10]  최종편집: ⓒ kidok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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